[사업계획서] 대학교에서 대학생에게 대여서비스 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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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2.1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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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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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업의 개요 : 제공되는 상품, 서비스 관련 설명
1.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
2. 대상고객층
Ⅱ. 사업 아이템의 내용
1. 아이템의 설명
2. 세부사항 설명
3. 내부구조도
4. 차별화전략
5. 시장 현황 분석
6. 경쟁 업체 분석
Ⅲ. 사업화 추진 계획
1. 마케팅전략
2. 인력확보계획
3. 사업추진일정
4. 자금조달방안
5. 차입금상환
6. 추정 재무 재표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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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업의 개요 : 제공되는 상품, 서비스 관련 설명
1. 사업목적 및 기대효과
2007년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 프라임 사태는 전 세계의 금융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지금 2008년까지 세계는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금융 부실에서 시작된 이번 위기는 현재 실물 경제로 전이되면서 세계 경제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위협에서 한국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미국 경제와 많은 부분이 커플링(Coupling)되어 있고, 세계 시장에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기 침체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생들은 더욱 큰 압박감을 느낀다. 부족한 천연자원을 대신하여 인적자원의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 국가정책으로 대학교 진학률이 80%를 넘어가고 있는 한국은 대학생들간 취업 경쟁이 몹시 치열하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에 세계 경기 침체가 가세하여서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느끼는 취업에 대한 부담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취업 준비에 중간고사까지 겹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대학가 도서관, 출처 - 오마이뉴스>
‘한국대학생은 공부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대학 도서관은 책만 있지 사람은 없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었다. 학교의 중앙도서관은 물론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소에는 어김없이 학생들로 가득 차 있다. 요즘 대학생들은 치열해진 취업 경쟁을 이겨내기 위해서 소위 ‘스펙’ 관리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보다 더 나은 스펙을 지니기 위해서 대학교 학점을 관리하고, 자격증을 준비한다. 그러다 보니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걸맞은 인프라의 구축은 아직 미비한 상태이다. 대표적인 것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의 부족이다. 시험 기간이 되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찾는 것이 시험공부를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다. 가장 기본적인 공간의 확보마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별적인 조명이나 보온 대책 등 부착적인 인프라의 구축을 얘기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공부에 대한 학생의 수요가 늘어났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인프라는 늘어난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계획한 사업인 ‘유니쉐어(Unishare)’의 포인트는 바로 여기에 있다. ‘유니쉐어’는 국가와 학교를 대신하여 학생들의 공부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인프라의 일정 부분을 ‘대여업(貸與, Rental)’의 형태로 학생들에게 제공하자는 것이다. 학교의 기반여건이 예전에 비해서 좋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학생들을 만족시켜주지는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조명과 보온이다. 현재 갖추어진 인프라로는 조명이나 온도를 개인에 맞게 제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평균적인 조명과 온도를 제공한다. 결국 부족한 부분은 참고 넘어가거나 학생 개개인이 조절하는 수 밖에 없다. 이때 ‘유니쉐어’는 학생들에게 개별 스탠드나 담요 등을 대여해줌으로써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유니쉐어’는 단순히 수익을 추구하는 사업모델이 아니다. ‘유니쉐어’의 중심에는 학생들의 복지 향상이 있다. ‘유니쉐어’의 수익은 어디까지나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통하여 추구될 것이다. 학생의 발전은 학교의 발전이고, 학교의 발전은 그 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는 ‘유니쉐어’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유니쉐어’의 사명이다.
‘유니쉐어’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작은 발걸음이다. 하지만 콜롬버스의 작은 발걸음은 세계를 바꾸었다. 이 작은 발걸음 역시 ‘유니쉐어’의 발전만이 아니라 학생의 발전, 학교의발전, 나아가 한국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대상고객층
‘유니쉐어’는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지만 현재 ‘유니쉐어’는 중앙광장에 오픈할 예정이므로, 중앙광장에 대한 접근성이 가장 높은 집단인 24시간 열람실과 제 1, 2, 3 열람실, 대학원생 열람실을 이용하는 사람을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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