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 인문학과 경영학의 패러다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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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8.0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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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사회가 점점 복잡다변화하면서 경영학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인문학의 가치가 사라지는 느낌이 강한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탑 레벨의 경영자나 학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경영학이 살아남기 위해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적 소양이 쌓여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접점을 찾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은 이런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 아닌가 한다. 바쁜 일상에 내면의 무언가가 소모되어가는 느낌이 든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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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책의 주요내용과 정리
* 통찰력과 인문학의 결합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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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학. 생각해 보면 참으로 어렵다. 교양과목으로 약소하게나마 배웠던 역사, 철학, 문학, 나아가 심리학, 기호학, 종교, 예술을 배운다고 해서 당장 눈에 보이는 이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하나하나가 이어져 지금의 세계가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각의 학문들은 언제나 서로 소통하고 있다. 각각의 학문들이 모여 커다란 틀 안으로 편입되고, 최종적인 인류의 문화가 완성된다. 인문학을 배우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 현재를 살아보는 것이다. 가장 찬란했던, 가장 훌륭하다고 판단되었던 과거의 문장 속에서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한 인문학이 점점 소외 시 되어 가고 있던 와중, 최근 들어 새삼 고전이나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인문학 속에서 우리는 아직까지 배울 점이 무궁무진하다.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는, 이렇듯 중요한 인문학을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렵고 딱딱한 인문서적을 읽을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하여 고전 반열에 오른 책들의 엑기스를 모아서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적절한 어드바이스로 기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까지 함께 제공해준다. 총 10 챕터에 달하는 인문의 숲에서의 산책은, 중국의 흥망성쇠에서부터 시작해서 로마에서 끝을 맺는다. 클레오파트라나 옥타비아누스 같은 역사적 인물에서부터, 아문센과 섀클턴 등의 모험가, 조지 마셜, 맥아더 등의 2차 세계대전의 전쟁 히어로, 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력과 탁월한 리더쉽의 사례들을 보여준다. 그리고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추어 유혹의 기술과 감각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어드바이스도 잊지 않는다.
우리나라 기업의 지난 30년동안의 평균수명은 16년. 놀랄만큼 짧은 기업의 수명은 바로 우리나라 기업가들의 책임능력을 말해준다. 장수기업은 소비자로부터 그만큼 사랑받는다는 이야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의 존재목적이 '이익을 남겨주주를 윤택하게 하는 것'이란 당연한 명제에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명제가 더해져야 한다. 다시 말해 주식을 보유한 주주만을 위한 기업이 아니라, 생산자인 기업의 구성원들과 소비자인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기업이어야 모두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장수할 수 있다. 혼돈과 무질서로 대변되는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하고, 갈수록 까다롭고 섬세해지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기업의 과제는 소비자의 마음에 다가가는 기업인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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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 21세기북스
* 미래인재의 조건 - 21세기북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 고도원의 아침편지 경영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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