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론] 젊음의 탄생을 읽고 - 열정과 도전의 청춘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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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5.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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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 이어령 교수의 젊음의 탄생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축복받은 열정과 밝은 인생의 황금기, 젊음이란 것은 길지않은 우리네 인생사의 축복이 아닐까? 그러나 이러한 축복의 시간을 올바로고, 가치있게 보내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다. 대학자가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잔잔한 충고, 조언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책은, 이런 의미에서 이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에게 바이블의 한 자리를 차지할수 있지 않을까 한다. 사회초년병뿐 아니라, 복잡하고 숨가쁜 사회생활에서 무언가 소모되어 가고 있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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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탄생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생각하며 사는 인생
* 열정은 모든일의 기본
*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 결국은 사람이 재산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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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령 교수의 젊음의 탄생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젊음이라,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빛나는 시절, 그러나 치기 어린 열정으로 자칫 다치기 쉬운 시절, 너무나 아름답지만 실은 두려움과 좌절이 가장 많은 시절. 젊음은 모두에게 그렇게 기억된다. 그건 아마도 젊음이 보호받는 것에 익숙했던 그간의 삶에서 벗어나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도약의 시기이기 때문일 것이다. 젊음의 탄생이라, 젊음이 탄생하는가? 아니다. 성장기를 거쳐 젊은이라 불르는 인생의 황금기를 구가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대학생이 되었을때의 나이가 아닐가 하는데, 가장 왕성한 학문지식을 익히고, 심신수양을 수련해야할 나이에, 우리는 술과 가무에 시간을 허비하고, 그나마 한다는 공부도 토익공부의 객관식 풀기 연습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나면, 남는것은 취업재수생 정도, 과연 어떻게 세월을 보내야 하는것일까? 하는 문제에 관해 인생의 선배로서, 학문의 대가로서, 이어령교수의 말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제 사회생활 2~3년차로 접어들자 어느덧 빠르게 졸업한 친구들 중엔 대리라는 직함을 단 녀석들도 늘어났다. 하지만 아직도 소위 오춘기라고 부르는 증후군에 많이들 힘들어한다.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아버지가 밥벌이로 나를 키우신 것에 대한 숙연함과 더불어 덤으로 내가 생각했던 것과 영 다른 시추에이션으로 벌어지는 사회생활에 적잖이 당황하게 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오춘기에 괴로워하는 친구에게 줄 책을 고르다가 성장통을 겪게 되는 사회초년병들의 자세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젊음의 탄생을 발견했다. 모든 이야기가 다 가슴에 절절히 와 닿는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회라는 곳에서 오랜 기간을 지낸 이어령이라는 저자는 누구든지 가슴에 담아갈 수 있는 충고를 하나씩 툭 던져놓는다.
일이라는 파트에서 그가 꺼내 놓는 이야기는 자신이 젊었을 때는 싫어하던 이야기이다. 보석상자가 되고 싶었던 올리브나무와 왕의 배가 되고 싶었던 떡갈나무, 높은 산에 우뚝 서고 싶었던 소나무의 이야기는 들어 봤음 직 하지만, 이 시대의 오춘기생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고민과 맞닿아있는 것 같다. 나무가 베어진 후 올리브 나무는 짐승의 먹이를 담는 구유가 되었고, 떡갈나무는 초라한 낚싯배가 되었고, 소나무는 장작더미가 되어 세 나무의 꿈은 부서지고 더러워지고 잊혀진 것처럼 느껴졌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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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탄생 - 생각의나무
* 젊음이여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 창비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고도원의 아침편지 내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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