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당신들의 천국`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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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8.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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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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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과연 누구의 천국인가?-
내가 이 책을 처음 본 때는 군 복무할 때 동생이 읽어보라고 보내준 때였다. 책도 좀 두껍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이 아니라 몇 장 읽다가 지겨워져 그만두었다가 다시 읽고 해서 별 기억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독후감을 쓰기 위해 읽기 시작했지만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조백헌 대령, 주정수 원장, 나병환자들의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되었다. 특히 나병환자들의 이야기에는 한이 느껴지고 그 내용에서 너무나 실제감이 느껴졌다. 정말 있을 법도한 무서운 이야기에 난 빠져들었던 것이다.
대략의 줄거리는 조백헌 원장이 부임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소록도 병원에 새 원장 조백헌이 부임해 온 날 밤, 두 원생이 섬을 탈출한다. 조백헌은 부임 인사도 하지 않고 탈출 사고의 경위를 조사한다. 그는 병원의 보건과장 이상욱을 통해 일본인 주정수 원장의 과거사를 알게된다. 주정수는 소록도를 버림받은 나환자들의 낙토로 꾸미려고 대규모 사업들 진행시켰던 것이다. 처음 그 사업은 원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얻어 순조로이 진행되었는데, 차츰 낙토 건설이라는 명분아래 주정수 자신의 동상을 세우려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원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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