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개론] 굿바이 허둥지둥을 읽고 - 체계화된 인생플랜과 성공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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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3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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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 굿바이 허둥지둥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계획한대로 자신의 인생을 꾸준히 지배해 나간다는 것은 보통 인내력으로 되는 일이 아닐것이다. 작심3일의 반복이 대다수의 사람들의 삶이 아니던가!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면, 이제는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마음을 다잡을 계기가 될 수 있는 이책의 일독을 권한다. 바쁘고 복잡한 인생의 물결속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찾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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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허둥지둥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자신의 게으름을 자각하라
* 자신의 인생을 지배하라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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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 블랜차드의 굿바이 허둥지둥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현대인은 직업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느끼고, 일을 통해서 자신의 객관적인 모습, 심지어 자신의 성향의 강점약점 등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한 사람의 존재에 있어서 직업과 그 직업을 통해 하는 일은 중요한 의미라 할 수 있다. 굿바이 허둥지둥책에서 저자는 이렇게 직업을 통해 일하는 사람, 그리고 삶을 살아가면서 다양한 과제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의 의미라 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론과 내용이 아닌, 이야기식으로 진행되어 나의 삶에 적용해보면서 읽을 수 있었다. 습관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듯 이책에서도 작은 일 하나를 미루면서, 그것이 도미노현상처럼 습관을 만들고, 그사람의 행동패텬을 만들고, 결국 그 사람을 평가하게 된다는 것을 얘기해주고 있다. 허둥지둥 일하는 사람, 지각하는 사람, 마감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어느 한 순간, 바쁠시기에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늘그렇다.
매번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는 우려를 낳아, 주변사람들에게도 고민거리가 되기 쉽다. 이책에서는 인생에서 우선순위, 업무에서의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그것에 따라 소신 있게 행동할 것을 말한다. 허둥지둥의 삶을 살아가서, 늘 하루를 정리할 잠자리에서 뭔가 모를 찜찜함과 내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벼운 마음으로 자서전을 읽듯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읽는 것에서 그친다면 허둥지둥의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경계하자.
전반적으로 제목에서부터 많은 것을 느끼게 책이다. 일을 미루다 마지막 기한이 촉박해서야 허둥지둥 서두르는 모습은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의 잘못된 습관이며, 행동의 결과일 것이다. 나 역시도 예전에 많은 일을 미루어 왔었다. 미루다 미루다 마지막 날 마지못해 서두르다 보니 실수와 허점 투성이의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자기계발 서적을 읽기 시작하고 플래너라는 메모 도구를 사용하면서부터 우선순위를 정하게 되고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속적이고 꾸준하게 해 나가야 하는데 그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었던 터에 이 책을 다시 접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작심3일의 커다란 오류에 빠지곤 하는데 모 책에선 작심3일이 되는 이유가 잘 짜여진 계획표가 없기에 그렇다고 한다. 잘 짜여진 효율적인 계획서는 이 책과도 일맥상통하는 듯하다. 실천과 우선순위, 시간관리, 전략, 올바른 습관등을 위해서 CEO는 3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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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바이 허둥지둥 - 21세기북스
* 켄 블랜차드의 겅호 - 21세기북스
* 셀프 리더십 센터 자료 참조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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