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읽고

생각한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이상국가에 한 걸음 내딛으려면, 개인이 정의롭고 의로워야 하고, 조직이 정의롭고 의로워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우선 나부터 변화하여야 한다.참고자료-공용, 2021, 철학의이해, 다음 세권의 책 중 하나 읽고-플라톤 에우튀프론- 내용요약 본인의 감상-천병희 옮김, 소크라테스 국가 플라톤 지음-강철웅, 플라톤의 대화편 향연-조화태, 권영민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2020, 교육고전의이해

철학을 인간 중심의 철학으로 바꾸었다.맺음말소피스트를 조사하면서 하나만 알게 된게 아니고 플라톤이나 소크라테스 고대 최고의 철학자의 관해서까지 알게 되어 기쁘다. 이 레포트 역시도 내게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하나씩 하나씩 알게되는 기쁨. 이번엔 마직막 레포트라 인테넷 자료보다는 책을 많이 살펴보았다. 평소에 책읽기 싫어하던 내가 이 수업에 흥미를 느끼고 책까지 읽고 나 스스로 변해가는걸 느낀다. 이 수업이 종강시기가 다

철학방법을 4가지 규칙으로 정리했다.① 모든 진리를 의심할 수 있는 데까지 의심한 후에 명백하고 분명한 것이 아니면 진리로 받아들이지 말라.② 복잡한 문제는 단순한 것으로 분류하라.③ 사상은 가장 단순한 것부터 가장 복잡한 것의 순서로 배열하라.④ 추리의 연쇄에 틈이 나 그릇된 연결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리의 연쇄를 다시 반복 하라.이상의 원리가 엄격하게 시행된다면 누구나 명확치 않는 사물을 완전히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 그

소크라테스는 죽음의 바로 지척에서 자신을 고발한 사람들의 앞에서 매우 당당한 태도를 취한다. 그것은 어찌 보면 매우 오만불손해 보이며 그 당시 소크라테스를 반대하던 위정자들이나 법조인들의 눈으로 봤을 때는 이 이상 가는 궤변론자는 없을 터였다. 소크라테스가 그의 말마따나 자신의 말솜씨로 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 자신의 마음속에 있었던 올바름이란 잣대 때문이었던 것이

아직도 모르겠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뒤에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소크라테스가 남긴 말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고 다짐해본다. 한 번 읽고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욕심이다. 소크라테스가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와 가치를 깨달을 때까지 다시 읽고 또 읽을 것이다. 3. 참고문헌소크라테스의 변명, 플라톤, 강철웅, 이제이북스, 2014철학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메논, 플라톤 저, 이상인 역, 이제이북스,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