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특히 마음에 와다 앗던 점은 책 속의 주인공인 웨스 킹슬리가 나와 참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지금은 초등학교지만 내가 다녔던 국민학교 시절 미국의 씨 월드와 비슷한 유원지가 우리나라도 있었다. 아직도 하는 지 모르겠지만 서울 대공원에서 처음으로 돌고래 쇼를 선보였던 것이다. 나는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고래를 정말 내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기대로 공연장으로 뛰어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미끈한 고래들이 스킨스쿠버 복장의 조련사들이 시키는 데로 물속에서 솟아올라 둥근 원을 통과해서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은 정말 놀라움 자체였다. 나는 놀라면서도 마음속으로 나도 저런 조련사가 되야 지 하는 마음을 먹었었다. 하지만 그러는 한편으로 그런 고래들을 보면서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좀은 풀장에 갇혀서 아마도 조련사들이 시키는 데로 하기 싫은 묘기를 하루 종일 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나름 데로의 동정심이었다고나 할까.
그런데 내가 그 후로 지금까지 쭉 가지고 있던 그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바뀌고 말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놀란 부분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1. 내용 요약2. 감상평1. 내용 요약이 책의 주인공은 평범한 회사원 웨스 킹슬리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이야기를 시작해나간다, 웨스킹슬리가 올랜도에 회사일 겸 휴식 겸 온 여행이었다. 그는 자신의 문제를 잊기 위하여 해상동물원에 찾아가 고래 쇼를 보면서 그는 서서히 자신의 문제를 풀어나간다. 웨스는 고래를 보면서 느낀 궁금증을 조련사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조련사 데이브드와 얘길하게되고, 데이브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누구나 칭찬을 좋아하고, 칭찬이 가진 긍정적인 효과를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칭찬이 가지는 힘이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고, 또한 칭찬을 잘하는 사람들 역시 많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 모 방송사에서는 이러한 세태를 반영하여 “칭찬 합시다“라는 캠페인을 벌인 적도 있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는 것은 바로 우리들 스스로가 그 동안 칭찬에 인색하였던 것을 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우리나라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서 많은 변화와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 켄블랜차드외 3인이 지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을 함으로써 사람의 행동을 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하고 있다. 주인공인 웨스 킹슬러는 잠시나마 복잡한 현실을 잊어버리려고 해상 동물원을 찾아 예상치 못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를 읽고.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는 책 제목도 그리 어렵지 않았고 별로 두껍지도 않아서 편하게 읽고 넘길 수 있는 그런 책 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한두 줄씩 읽어 내려갈 때마다 나는 칭찬이란 단어에 몹시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었고 과연 내게 칭찬할만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지 그동안 얼 만큼 칭찬 이란 것을 했는지 등등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 때 대번에 칭찬의 중요성을 담고 있
1. 소개글세계적인 베스트셀러『겅호』의 저자 켄 블랜차드가 조직, 더 나아가 가정, 많은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칭찬을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제시하는 책. TV 책을 말하다의 테마북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도서이다. 켄 블랜차드가 서문에서 자신의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라는 생각을 말했듯 이 책에서 그가 제안하는 칭찬의 방식은 매력적이고 구체적이다. 블랜차드가 늘 그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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