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영화] `비포 더 레인`을 통해 본 민족 갈등과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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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영화
리포트 3
“비포 더 레인”을 통해 본 민족 갈등과 논쟁
세계는 전쟁과 테러 인종과 종교 간의 분쟁 그리고 문명 충돌과 빈곤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영화 “비포 더 레인” 은 여러 분쟁과 민족주의에 휩싸인 발칸 유럽의 정세를 잘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이 된다. 이 영화에서 마케도니아를 배경으로 복잡한 종교와 문화적으로 복잡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슬람 문화권인 알바니아계와 가톨릭 혹은 정교의 문화권인 세르비아계의 충돌이 내전을 방불케 한다. 이 영화에서는 평화를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암시하는데 그것이 바로 끊임없이 그리고 맹목적으로 계속되어 가는 총질이다. 마케도니아를 포함한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분리된 그 주변 국가들은 법치국가가 아닌 공산 체제에 물들어진 정권이라고 생각이 된다. 총이 곳 법을 대변하는 것인데 영화에서 보이듯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총을 소지하고 있으며 총은 그들에게 있어 곧 법이다. 영화에서는 무력만이 존재하며 그 누구도 법을 거론하지 않으며 영화의 한 장면에서 세르비아 무장 세력의 말에 의하면UN은 시체 수습과 사태 파악에 급급할 뿐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을뿐더러 아무런 행동을 못한다. 그리고 민족간의 문제는 예민한 문제여서 UN 조차 개입을 꺼리는 것으로 영화에서는 보여 진다. 민족적 그리고 종교적 극복은 옛 유고슬라비아 시절 시도 되었으나 지금은 5개의 나라로 분리 되어 각 국가간 안정을 위협하고 민족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영화를 또 한번 보면서 총과 피가 계속해서 노출되고 있고 이는 절망감과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로 하여금 평화의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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