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일반] 과학사개론, `X-선에서 쿼크까지`와 `물리학을 뒤흔든 30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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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4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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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두 책의 나타난 과학관의 차이를 '과학사 전개의 주체'를 중심으로 비교 기술한 레포트입니다. 과학사개론 일반 과제로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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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
2.『물리학을 뒤흔든 30년』의 전개 구조
3. 『X-선에서 쿼크까지』의 전개 구조
4. 양자의 전개구조 비교
5. P.A.M. 디랙에 대한 입장 차이
6. 보어에 대한 입장 차이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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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을 뒤흔든 30년(Thirty Years That Shook Physics)』(George Gamow)와 『X-선에서 쿼크까지』(에미리오·세그레)는 주로 20세기 초의 물리학 발달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양자 모두 상대성 이론을 언급하고 있지만, 주된 논의의 줄기는 역시 量子論에 있다. 『X-선에서 쿼크까지』의 저자는 권두에서 ‘과학연구에도 예술적 창조처럼 매력있고 극적이며 인간적인 측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며, 자신의 저술이 과학사 중 특히 물리학사에 국한되는 것이지만, 과학자들의 인간적인 면을 풍부하게 보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어떠한 발견에 이르기까지의 과학자들의 실수와 인간적인 고뇌 등을 많이 다루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그러나 오히려 그러한 ‘인간적인 서술’을 천명하지 않은 『물리학을 뒤흔든 30년』의 서술이 오히려 더욱 인간적인 요소를 많이 내포하고 있다. 인간적인 면은 인물의 출생과 성장 과정을 설명하는 데에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는데에 있기 때문이다.
『X-선에서 쿼크까지』의 존재 의미라면, 20세기 초를 전후한 물리학자들의 업적을 전개해나가면서도, 그들의 뒤에 가려진 無名의 과학자들과, 一般人的인 과학 발달의 움직임들에 대해서도 그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물리학을 뒤흔든 30년』은 그야말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역사가 진행되어온 것만 같은 인상을 남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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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선에서 쿼크까지』(에미리오·세그레)
『물리학을 뒤흔든 30년(Thirty Years That Shook Physics)』(George Gam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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