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론] `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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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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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2. 「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 - 남기심」요약정리
가. 서 론
나. 본 론
1) ‘-는-’의 분석(형태)
2) ‘-는-’의 분석(의미)
3) ‘-는-’을 형태소로 분석할 수 없는 이유
4) ‘-는-’을 하나의 형태소로 볼 수 없는 당위성
다. 결 론
3.「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에 대한 반론
가. 문제제기
1) ‘-느-’의 기본형을 ‘-는-’으로 잡는 것은 과연 타당한 것인가?
2) ‘-는-’을 후속하는 어미와 통합할 경우의 문제
나. ‘-느-’의 의미는 무엇인가?
1) ‘-느-’의 의미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
2) 임홍빈의 ‘실현성’에 대하여
3) 김동식의 ‘변화’와 ‘미완료’에 대하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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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남기심은 「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에서 형태소의 분석은 언제나 극한 분석이 되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것이 항상 가능한 것이 아니며, 공시적인 문법체계를 기술하기 위한 최선의 것인가에 대하여 ‘회의적이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는-’을 예로 들며 자신의 논리에 대한 타당성을 얻고자 하고 있다. 논문에서 그의 논리와 주장에 따르자면, 이는 매우 합당해 보이고, 논의 자체가 매우 정교하여 거의 흠잡을 만한 데가 없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남기심의 논문이 ‘-는-’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논의를 결코 심각하게 천착하고 있지 않다는 점 임홍빈, 「선어말 {-느-}와 실현성의 양상」, 『국어문법의 심층1』,태학사, 1998, 384p
에서 우리는 그 논리의 문제점을 인식할 수가 있었고, 이에 ‘-는-’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연구한 다른 학자들의 이론들을 설명함으로써, 논의의 합의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는-’을 어미의 일부로 인식하느냐 아니면 하나의 독자적인 의미기능을 가진 형태소로 볼 것인가에 대한 선택은 발표를 듣는 각자의 선택에 맡김을 미리 밝힌다.
□「국어의 공시적 기술과 형태소의 분석 - 남기심」요약정리
- 형태소의 분석은 항상 극한분석이 되어야 하는가? 또 그것은 언제나 가능한가?3조 - 7 -
(논문요약 및 ‘-는-’을 분석하지 않아야 하는 당위성)
국어형태론
가. 서 론
형태소는 문법의 최소 기본단위(최소의 有意的 단위)이기 때문에 가능한 극한분석 형태소의 분석은 형태소의 개념상 공시적인 언어자료를 대상으로, 공시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형태소의 분석작업은 ‘같은시대’라는 전제를 안고 출발한다.
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는다, -는구려, -는군, -는데, -는지, -느냐, -었는가’ 등에서 나타나는 ‘-는-’이 한 개의 형태소로 분석할 수 있는지, 또한 그 분석이 타당한 분석인지를 살펴봄으로써 형태소 극한분석의 가능성과 타당성을 재논의 하고자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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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식, 「선어말 어미 ‘-느-’에 대하여」, 1988.
- 남기심, 「현대국어 시제에 관한 문제」, 국어국문학 55~57호, 1972.
- 서태용, 「문법형태소 중심의 통사적 연구에 대하여」, 한국학보, 1981.
「문법형태소의 중가와 기본의미의 중가」, 1993.
- 이익섭․채완, 『국어문법론 강의』, 학연사, 2000.
- 임홍빈, 「기술보다는 설명을 중시하는 성태소의 기능 정립을 위하여」, 한국학보, 1982
「선어말 ‘-느-’와 실현성의 양상」, 『국어문법의 심층1』,태학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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