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민속신앙 삼신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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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신교전통의 신앙과 미술측면에서의 민속신앙 삼신할머니에 대한 조사자료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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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 三神의 民畵
2. 삼신과 三神
3. 삼신제석
4. 고깔제석
5. 삼불제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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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三神山 神壇樹 밑에서 나라를 세우고 三神을 믿는 神敎로써 정신문화의 바탕을 삼았다. 후세에 이르러 몇몇 신흥종교가 외국으로부터 전래되어 한문화의 껍질을 장식하고 있으나 그 속에는 민족본연의 신교가 끈질기게 대중을 지배해 왔고 지금도 살아있다. 그러나 외래문화를 권위시하는 사대관은 한문화가 불교문화나 중국문화의 영향없이는 형성되지 못하는 것으로 착각해왔다. 養父母的 문화에 심취되는 과정에서 生父母文化를 망각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神敎的인 신앙은 土俗信仰, 民間信仰, 民俗信仰, 迷信 등으로 천대시 하고 마침내는 우리들 자신의 손으로 수천년의 전통을 지닌 洞祭堂을 파괴하고 말았다. 지나친 의욕으로써 이루어진 근대화운동은 파괴해서는 안될 것까지 무자비하게 파괴해 버린 것이다. 삼신과 三神
萬神을 믿는 무당의 세계에는 만신의 神像圖가 있다고 믿어질 정도로 복잡하고도 다양한 그림들이 오늘날까지 그 맥을 살려 왔다. 불교가 들어오고, 도교가 들어오고, 유교가 들어왔어도 샤머니즘은 살아지지 않았듯이 불화나 정통화가 쳐들어 왔어도 巫敎의 민화는 사라지지 않았다.
무당의 세계는 기도의 세계다. 무당 그림들은 그러한 기도행위의 대상이 되는 조형물이다. 그리고 기도에 있어서 옛사람들의 가장 심각한 기도는 祈子 행위라고 믿어진다. 하나의 새로운 생명을 얻기 위한 악착같은 기도인 것이다. 중국사람들은 娘娘神이나 觀音菩薩에게 빌었고, 일본사람들은 우부가미-産神-나 칸논사마-觀音-에게 빌었는데 우리 조상들은 삼신할머니에게 빌었다. 물론 후세에 이르러서는 칠성님, 미륵님, 산신령님께도 빌게 되었지만은 그래도 삼신할머니 본연의 신앙만은 잊어 버리지 않았다. 외래종교와의 유합 또는 병행 공존해 온 현상을 무당 중심으로 살펴볼때 무가나 무경 속에서 유, 불, 선 삼교의 철학이나 신상들이 마치 가면무도회에서 춤을 추듯이 다 함께 어울리고 있다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무당의 신당 속에는 불상이 모셔지기도 하고 칠성탱화가 모셔지기도 할 정도로 무당들은 불교나 도교의 표현을 많이 빌려다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무당들은 불교가 태어나기 수천 년 전에 동방을 지배했던 신교의 전통을 잊어버리지 않고 병행시키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가장 뚜렷하게 알려주는 산 자료가 三神幀畵라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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