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공예와 문화> 분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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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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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 분청사기의 시대 배경
2. 분청사기의 탄생
3. 분청사기의 특징과 종류
4. 분청사기의 변천
5. 분청사기의 아름다움
맺음말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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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8000여 년의 한국 도자기 역사 가운데서 약 200여 년 동안인 14세기 중엽부터 16세기 중엽까지 만들어졌던 분청사기는 한국인의 감정을 구김살 없이 보여주는 그릇입니다. 분청사기라는 이름은 1940년경 미술사학자이자 미학자였던 고유섭(高裕燮)선생이 “분장회청사기(粉粧灰靑沙器)”라고 이름을 붙인 데서 비롯하였습니다. 곧 분청사기는 이 분장회청사기의 약칭으로 조선시대 전기의 그릇을 대표하는 것 가운데 하나입니다. 분청사기는 쇠퇴해 가는 고려 상감 청자로부터 출발하여 15세기 전반기에는 다양한 여러 기법을 고안, 발전시켜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15세기 후반에는 경기도 광주에 백자 중심의 관요(官窯)가 성립됨에 따라 점차 쇠퇴하다가 16세기 중엽 이후 백자에 흡수됨으로써 자연 소멸되었습니다.
<생략>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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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강경숙 『분청사기』대원사, 1990
(2)유홍준 ․ 윤용이 『알기 쉬운 한국 도자사』학고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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