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피와 뼈, 미시시피 맛살라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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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피와 뼈, 미시시피 맛살라를 보고-

두 영화는 모두 이방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미시시피 맛살라의 경우 미국내의 인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피와 뼈의 경우 일본내의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낮선 사회에 적응한다. 한 사람은 사람들끼리 서로 의지하는 방법을 택하고, 다른 한 사람은 힘을 갖기 위해 돈을 모은다. 물론 이러한 형태는 극단적인 경향으로 치우치게 되고 결국 그들의 2세 들에게는 전달되지 않는다. 딸은 미국인과 결혼을 하고,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따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이방인으로서의 공통점을 갖는다. 먼저 그들은 약자의 입장에 있다. 때문에 나름대로 자신을 지킬 수단을 마련한다. 또한 자신의 혈육에 집착하게 된다. 물론 그 방법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딸이 미국인과 결혼하는 것을 반대한다던 지, 자신의 뜻을 이을 아들을 원하는 형태로 말이다. 물론 영화에서 그들의 모습이 약자로서 부각되지는 않았다. 하나의 이야기는 사랑이야기로 내용을 전개했으며, 다른 하나는 개인에 중점을 두고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여기서 개인의 모습에 중점을 둔 피와 뼈의 경우, 결코 그 모습은 개인의 모습에 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영화에서 김준평은 결코 약자처럼 보이지 않는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폭력적이며, 돈을 무기화 하여 사람들을 괴롭히고 억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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