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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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방송통신대학 시험 및 과제물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본문내용
철학의이해 공통형 과제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최소분량 제한은 없으며 최대 A4지 3쪽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20점)
2. 교재와 강의 3장을 공부하고 교재 70페이지의 2번문제 (유가와 도덕적 삶)에 딸린 4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최소분량 제한은 없으며 최대 A4지 2쪽까지 작성할 수 있습니다. (10점)
1. 교재와 강의 2장을 공부하고 교재 52페이지의 2번문제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인가, 욕망하는 존재인가?)에 딸린 8개 문항을 모두 풉니다.
1)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어떠한 인간인가?
플라톤은 인간다운 인간이란 이성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에서 완전한 인간이라고 생각하였다. 이에 따라, 플라톤은 이성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을 발전시키는 교육과 체육을 중요시했다. 이를 통하여 인간은 이성적인 면과 도덕적인 면을 발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며 성장할 수 있다고 믿었다. 플라톤은 또한, 인간의 영혼을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었다. 이들은 감정적인 면을 담당하는 탐욕적인 부분, 이성적인 면을 담당하는 이성적인 부분, 그리고 도덕적인 면을 담당하는 용기있는 부분이다. 이들은 각각 다른 목표와 가치를 갖고 있으며, 이를 균형있게 유지하는 것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플라톤이 생각한 인간다운 인간은 이성적이고 도덕적이며, 영혼의 세 가지 부분을 균형있게 발전시키며 지혜롭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다. 이는 교육과 체육을 통하여 발전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발전은 우리의 삶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었다.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왜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보았는가?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이성을 잘 발휘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인간이 이성적인 생각과 행동을 통하여 최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이성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학습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인간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했다. 그 결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이성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학습과 교육을 통하여 이성적인 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봤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또한 인간이 이성을 잘 발휘하면서도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적당한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이해하고, 그것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이를 실제 삶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봤다.
3) 인간이 자연의 입법자라는 칸트의 말은 무슨 의미인가?
칸트는 "인간이 자연의 입법자"라는 말을 사용해 인간이 도덕적인 법칙을 스스로 세울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인간이 도덕적인 행동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독립적인 존재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칸트는 인간이 도덕적인 법칙을 스스로 세울 수 있는 이유로,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이며, 이성을 통하여 도덕적인 가치와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고 봤다. 인간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독립적인 의지를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도덕적인 행동을 결정할 수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칸트는 인간이 자연의 입법자라고 말한 것은 인간이 도덕적인 법칙을 자유롭게 스스로 세울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는 인간의 이성과 도덕적인 판단력을 인정하고, 도덕적인 행동을 위하여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다.
4) 정언명령이란 무엇인가?
칸트의 철학에서 정언명령은 "법이 가능한 조건"이라는 중요한 개념으로 사용되어진다. 칸트는 법이 가능한 조건이란 인간의 이성적인 능력을 통하여 제시되어지는 도덕적인 법칙을 의미한다. 칸트는 도덕적인 행동의 원리를 스스로 세우기 위해서는 법칙을 일반화하고, 그 법칙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되어질 수 있는 범용성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법칙을 일반화하고 범용성을 갖추는 것을 "정언명령"이라고 칭했다. 정언명령은 인간의 이성적인 판단력을 통하여 도덕적인 행동의 원리를 찾고, 그 원리를 일반화하여 법칙으로 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칸트의 철학에서 정언명령은 도덕적인 행동을 위한 법칙을 스스로 세우고 이를 일반화하는 도덕적인 의무를 강조하는 개념이다.
5) 홉스에 따르면 사회계약은 어떤 이유로 체결될 수 있는가?
홉스는 사회계약이 체결되어지는 이유를 인간의 본성과 이해관계로 설명한다. 홉스는 인간들이 자연 상태에서는 모두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살아남기 위하여 경쟁하고 싸우는 상태에 있다고 본다. 이러한 상태는 불확실하고 평화롭지 않으며, 끊임없는 갈등과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홉스는 이러한 자연 상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계약을 체결한다고 주장한다. 사회계약은 인간들이 상호간에 특정한 규칙과 법을 수립하고 이를 준수하는 것으로, 이를 통하여 인간들은 평화로운 사회 질서와 안정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었다. 홉스에 따르면 사회계약을 체결하는 이유는 인간들이 자연 상태에서의 불확실성과 갈등을 해결하고, 자신의 생존과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서입이다. 사회계약을 통하여 인간들은 상호간에 규칙과 법을 수립하여 평화로운 사회 질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하여 안정성과 보안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6) 흄은 도덕이 어떻게 성립된 것이라고 보았는가?
흄은 도덕에 대한 개념을 다소 독특하게 바라보았다. 그는 도덕적인 행동이 자연적 본능에 따라 발동되어지는 정념과 사회적 필요성을 고려하여 발동되어지는 의무감이라는 정념에 의하여 야기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덕적인 행동을 자연적 본능과 사회적 필요성에 기반하여 발동되는 의무감으로 설명했다. 흄은 인간의 도덕적 행동이 본능적인 동기와 사회적인 영향에 의하여 결정되어진다고 믿었다. 인간은 생존과 번영을 위하여 타인과 협력하고 상호 작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필요성을 자각하게 되어지며, 이를 통하여 도덕적 의무감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흄은 도덕적인 행동이 자연적 본능에 근거한다고 봤다. 인간의 본성에는 타인과의 상호의존성과 협력성이 내재되어 있으며, 이러한 본능적인 성향이 도덕적인 행동을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흄의 관점에서 도덕은 사회적 필요성과 본능적 동기에 의햐여 발동되어지는 의무감으로 이해되었다. 이는 전통적인 도덕 이론과는 다른 관점이지만, 독특한 시각에서 도덕적인 행동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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