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의료사회사업론2B] 유튜브 등에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 관련 영상을 보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시오. [#책 5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초대작가:김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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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과제물 정보
개설학과 보건환경학과 개설학년 2학년 교과목명 의료사회사업론
B형 유튜브 등에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 관련 영상을 보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시오. (30점)
예, ‘한겨레 TV, [#책 5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초대작가:김승섭)’
<참고문헌>
- 영화 ‘식코’ (마이클 무어 감독, 2008)
- 책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2017)
- 유튜브(YouTube) 영상
하고 싶은 말
의료사회사업론 2학년 B형
유튜브 등에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 관련 영상을 보고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시오.
[#책 5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초대작가:김승섭)’
목차
Ⅰ. 머리말

Ⅱ. 본 문
  1.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본 ‘아픔이 길이 되려면’
    1) 영상 내용
    2) 영상을 통해 본 정의로운 건강의 의미
  2. ‘아픔이 길이 되려면’ 영상을 통해 본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
    1) 가난과 건강
    2) 환경
    3) 치유
    4) 제도
    5) 공동체

Ⅲ. 맺음말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우리는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 의례적으로 의료기술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지난 시간 동안 우리 의료기술은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 냈다.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 약을 개발했고, 내시경 같은 검사 도구로 인간의 몸 내부를 들여다보며 질병을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가슴과 뇌를 열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도 가능해졌다.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료기술의 발전만으로는 충분한 해법이 될 수 없다.
실업과 재취업 정책에 돈을 투자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해고로 고통받다 자살하는 노동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고 경제위기 복지 예산을 축소하는 사회에서는 치료가 어렵지 않은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날 것이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취약계층을 아프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질병의 유전적 요인보다는 고용불안 속에서 안전장치 없이 하루하루 일해야 하는 위험한 작업환경일 것이다. 몸이 아파도 의료이용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과연 의료기술은 실제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아픔이 길이 되려면’의 저자 김승섭은 바로 이러한 점을 지적하면서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다.

Ⅱ. 본 문

1.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본 ‘아픔이 길이 되려면’

1) 영상 내용
본 영상은 초대작가 김승섭씨를 내빈으로 초대하여서 토크 식으로 진행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아픔이 길이 되려면’의 작가 김승섭씨는 질병의 사회적 원인을 찾고 부조리한 사회구조를 바꾸어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학문으로써 사회역학이라는 학문을 소개한다. 사회역학이라는 생소한 학문의 설명과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사회역학이라는데 관심을 두기를 소원한다. 사회역학은 미국에서도 10년이 채 되지 않은 학문적 역사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첫발을 내디딘 정도라고 한다.
그가 말하길, 흡연이 폐암을 유발했던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공동체나, 사회제도가 차별, 모욕, 제도적 불평등이 질병의 원인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즉, 모든 질병의 발병원인은 사회에 있다는 것이고, 질병은 사회적 원인과 개인적 원인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질병과 아픔의 원인에 원인을 밝히려는 생각이 없다는 지적을 하면서 최진실 사건을 예로 제시하고 있다. 그만큼 안일한 대처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계속된 연구를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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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픔이 길이 되려면’ 영상을 통해 본 정의로운 건강에 대한 의견

1) 가난과 건강
신문기사에서는 실직자, 노인 등과 같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임상시험이 ‘꿀 아르바이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몸을 발판으로 삼아 ‘안전한 약’이 탄생하는 그 이야기를 읽으며, 근대 해부학의 역사를 떠올려 볼 수 있다. 인류 역사에서 오랜 시간 사회적 금기였던 인체 해부는 가난한 사람들의 몸을 발판으로 한 걸음씩 전진했다.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해부학적 지식 뒤에는 가난으로 인해 물건을 훔치다가 사형을 당한, 가난으로 인해 구빈원에서 죽어갔던 이들의 몸의 역사가 있다. 이렇게 발전한 의학이 과연 우리 모두를 이롭게 하는지, 가난한 사람들을 구원해 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진정 정의로운 건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런 모순부터 고쳐야 할 것이다.....(중략)
참고문헌
1. 김승섭(2017),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동아시아
2. [#책 5회] 아픔이 길이 되려면 (초대작가:김승섭), https://www.youtube.com/watch?v=vqXzWovgR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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