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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레포트는 저번 레포트인 나의 꿈, 나의 미래에 뒤이어 좋은 광고, 나쁜광고에 대해서 6명에서 7명으로 조를 만들어 PPT를 만들고 개인 레포트를 써오라고 존경하는 김동규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주셨다.. 그렇게 우리 조는 안성욱, 최민수, 이영빈, 황혜진, 이서원, 조민혁, 강예진으로 이루어져있고 팀명은 안성욱 조이며 팀을 이끌어나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인 팀장은 안성욱, 회의 날짜 및 시간을 정하는 회의 소집책은 최민수, 이영빈, 회의 내용 기록을 하는 서기는 황혜진, 이서원, 다른 조 스파이가 우리 조 회의 내용이나 발표 자료를 알아가는 것을 막는 역할인 스파이 방지책은 조민혁, 마지막으로 다른 조의 회의 내용이나 발표 자료를 알아오는 역할인 스파이는 강예진이다. 우리 조의 구호는 “우리는 카피라이 터!에요!이다. 우리는 각자의 역할을 맡으며 과제로 좋은 광고, 나쁜 광고를 모여서 다같이 찾아보았다. 일단 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란 청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광고여야 하고 호감을 주고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광고여야하며 독창성과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같이 알아본 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에는 이광수가 나오는 효도 공익 광고와 이국주가 나오는 이니스프리 광고이다. 이광수가 나오는 효도 공익 광고를 좋은 광고로 뽑은 이유는 집에서 하는 행동과 밖에서 하는 행동 들을 잘 비유하여 표현하고 그 점에서 독창성을 느낄 수 있으며 사람들 모두 한 번쯤은 집에서의 행동과 밖에서의 행동을 공감할 수 있는 행동들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좋은 광고라고 생각했다. 또한 효도 공익 광고와의 연관성을 잘 보여주고 이 광고를 접한 계기는 TV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적이 있어서 김동규 교수님이 주신 TV광고 쿠폰으로 다시 보게 되었는데 한 번 보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두 번째로 이국주가 나오는 이니스프리 광고를 좋은 광고로 뽑은 이유는 독창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이다. 가장 큰 장점은 쿠션 케이스 호환이 처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되는 것인데 이국주를 모델로 사용한 것은 도박과도 같은 것이었다. 하지만 그 도박은 이국주가 모델로 나옴으로써 예쁜 모델만 써야된다는 화장품 광고의 고정관념을 깨고 차별화를 없앰으로 히트를 쳤다. 차별화를 없앤다는 점에서 외모지상주의의 벽을 뛰어 넘고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아 조원들에게 좋은 광고로 하자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국주는 쿠션 케이스 모양을 먹을 것에 비유하여 독창성을 주면서 쿠션 케이스 모양과 음식의 연관성을 보여 준다. 마지막으로 이국주를 개그맨이라는 특징을 살려 광고 마지막에 쿠션 케이스가 예뻐서 다 들고가려는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웃음을 선사함으로 인해 시청자들은 한번 더 기억에 오래 남게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조에서는 효도 공익 광고와 이니스프리 광고를 쓰지 않고 Cass 맥주 광고를 썼다. 효도 공익 광고가 뽑히지 않은 이유는 효도 공익 광고는 연관성과 독창성 등 좋은 점들이 많지만 교수님이 찾아오라고 하신 광고는 국내 광고였기 때문에 합작이라는 점에서 다른 조에서 태클이 걸어올 수도 있으므로 좋은 광고로 쓰지 못했다. 두 번재로 이니스프리 광고가 조에서 좋은 광고로 선정되지 못한 이유는 원래 우리조는 Cass 맥주 광고와 이니스프리 이국주편 이 두가지 중 하나를 좋은 광고로 쓸려고 했다. 하지만 이니스프리 광고는 우리 조 스파이가 알아온 결과 다른 팀에서 이니스프리 이국주편이 아닌 윤아 편을 두 팀에서 쓴다는 소리가 있었다. 이국주편이 좋은 점들이 아주 많지만 만약에 윤아 광고를 쓰는 팀 뒤에 발표를 하게 된다면 다른 팀에서 이 광고가 윤아가 모델로 나오는 광고랑 모델만 바뀐 것이지 다를 게 무엇인가? 그리고 솔직히 이국주가 광고하는 화장품과 윤아가 광고하는 화장품중에 무엇이 더 사고싶은가? 윤아가 광고하는 화장품을 산다면 윤아의 피부처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들게 만들지 않는가? 이런 질문들이 분명히 하나쯤은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방금 말한 말이 핑계가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더 잘 만들면 되지만 괜히 광고가 모델만 바뀌어서 겹쳐 공격이 들어오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조에서 Cass 맥주 광고를 좋은 광고로 선정한 이유는 먼저 글귀가 너무 감명 깊었다. 광고에서 “꿈이 없다면 눈물날 일도없어” 이 말을 듣고 20대들의 꿈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 광고인가?라고 생각할만큼 연관성이 없어 보였지만 마지막에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라는 말과 바로 뒤에 부딪쳐라 짜릿하게라는 말을 보고 맥주 광고임을 알았다. 간단하게 해석하자면 내가 해석한 바로는 꿈을 맥주에 비유한 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꿈에 비유함으로써 독창성과 연관성을 주고 실수와 노력을 하는 장면을 보여줌으로써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를 전해주는 것 같다. 구자휘 교수님께도 들은 적이 있다. 전혀 연관이 없는 곳에서 연관이 있는 곳으로 오기까지는 크리에이티브 공부를 많이 해야된다고. 그렇기에 이 광고를 제작한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이 광고는 정말 좋은 광고인 것 같다.
이렇게 좋은 광고들을 알아보았고 내가 선정한 나쁜 광고들은 U플러스 아버지의 버스편과 전효성이 모델로 출현한 왁스 광고이다. 먼저 아버지의 버스 편을 나쁜 광고라고 한 이유는 광고를 보았을 때 운전면허 광고인가? 버스 운전사가 되는 광고인가? 이 두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광고는 소리를 끄고 봐도 알 수 있는 것이 광고라고 배웠었다. 위의 카스 광고는 소리를 끄고 봐도 알 수 있었지만 이 광고는 전혀 알 수 없었다. 마지막에 U플러스 광고라는 것을 알고 너무나 소름끼쳤다. 이건 너무 연관성이 없지 않은가? 너무 독창성을 보일려고 하는 것이아닌가? 이런 생각이었다.
두 번째로 전효성이 출현한 왁스 광고가 나쁜 광고인 이유는 선정성 문제가 조금 있기 때문이다.
이 왁스 광고는 전효성이 나와서 왁스의 특징인 단단하게 세워서 고정시킨다는 점을 살려서 춤으로 표현 하여 개성있는 광고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말에 단단하게 세운다는 표현은 선정성에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 광고를 소리를 키고 보아도 춤만 추기에 무슨 광고인지도 모르겠으며 마지막에 기억에 남는 것은 왁스가 아니라 전효성의 춤밖에 기억이 않난다. 또한 연관성이 있다는 좋은 점도 있지만 광고의 마지막에 상 남자의 필수품이라는 말은 과장성이 있다. 내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점도 있지만 상 남자들이라고 꼭 왁스를 바르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또한 상 남자의 기준이 왁스를 꼭 발라야한다는 고정관념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우리 조는 전효성이 모델로 나오는 왁스광고를 나쁜 광고로 선정하여 PPT를 제작하였다. PPT를 제작한 후 우리는 인쇄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인쇄광고인 신문, 잡지를 찾아다녔다. 처음에는 신문과 잡지를 사오는 등 여러 방면으로 구하러 다녔지만 정작 좋은 광고, 나쁜 광고라고 기준을 내릴 수가 없었다. 존경하는 김동규 교수님께서는 2016년 2월부터 지금까지 나온 광고를 골라서 인쇄광고 제작에 사용하라고 하셨기에 그 전에 나온 광고 중 좋은 광고가 있으면 그것을 토대로 삼아서 찾아보려고 조사해보았다.
위의 광고가 내가 알아본 2012년 7월 24일에 나온 광고이다. 광산 안전모를 산과 썪어 잘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언어유희와 부연 설명까지도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위에도 말했듯이 우리는 이것을 토대로 광고들을 찾아보았다. 며칠 동안 찾아다니며 신문 광고 후보로 한 가지를 정하고 혹시나 전단지 광고가 될까 싶어서 과방에 있다가 4명에서 두 명에서 한팀으로 조를 짜서 경성대학교 앞으로 나가서 전단지 광고들을 끌어 모아왔다. 하지만 좋은 전단지를 몇 가지 뽑았지만 수업시간에 존경하는 김동규 교수님께서 전단지 사용은 안된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나서 조원 한 명이 전화를 해서 질문 드리고 교수님께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전단지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는 후보로 뽑아놓았던 신문 광고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먼저 좋은 광고로 선정된 신문 광고는 자동차 타이어 광고이다. 다른 타이어 광고들을 보면 튼튼하다는 설명들이 대부분이고 이 광고역시 튼튼하다는 설명이지만 이 타이어 광고는 펑크가 나도 80/km/h까지 달릴 수 있다는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못이 박혀있는 사진을 통해 다른 타이어 광고들과는 다른 개성과 함께 독창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타이어에 박혀있는 못을 바로 위에 속도를 침으로 표현하여 깊은 인상을 주며 배경화면은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이 광고는 부연 설명 없이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광고인 것 같기에 우리 조의 좋은 인쇄매체 광고로 선정 되었다.
우리 조에서 나쁜 광고로 선정된 이 반팔 기능 티 광고는 내가 본 관점에서는 너무나도 나쁜 광고이다. 그림만 보고서는 무슨 광고인지 알 수가 없다. 유명한 배우인 박신혜가 모델로 나오지만 광고는 모델로써 제품이 크게 알려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광고는 독창성도 없는 반면에 이 제품의 특징인 시원함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또한 부연설명에는 옷의 제질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지 않으므로 이것을 본 소비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구입하고 싶은 마음은 별로 들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광고는 짧고 굵음의 카피에 그림 하나의 표현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를 알 수 있는 특성 있는 그림과 다른 광고들과는 다른 남들이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를 사용하는 창의적인 또는 독창성 있는 광고가 좋은 광고인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모든 일에는 성적이 낮은 사람이 있음으로써 성적이 높은 사람이 있듯이 나쁜 광고가 있음으로써 좋은 광고가 있고 좋은 광고가 있음으로써 나쁜 광고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좋은 광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내가 만약 나쁜 광고를 만들게 될 지어도 그 광고를 발판으로 삼고 좋은 광고를 만들어 갈 것 같다.
이 과제를 내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동규 교수님께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PPT제작을 할 줄도 몰랐을 뿐만 아니라 조에 친한 동기들도 없었고 사진을 오려서 붙이는 법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 과제를 하고 난 후 저는 지금 같은 조 동기들과 너무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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