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 속 위기의 한컴 이제는 전진할 때! 경영 조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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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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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 대변되는 벤처기업인 한글과 컴퓨터를 주제로 선정하여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MS워드가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한국에서 자국어 워드프로세서로서의 글이 MS워드를 제치고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러웠어요. 한컴의 전반적인 역사와 흐름에 대해서 볼수 있어서 좋았고 어떤위기가 있었는지 잘 알수 있었습니다. 한컴사태, IT버블, 경영권분쟁등의 위기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했으나 위기와 그사실에 대한 설명만 너무 많고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하여 최근에 좋을 실적을 낼수 있었는지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과 같은 대기업과 비교하여 중소벤처 기업만의 문화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고 5조만에 창의적인 결론과 시사점을 볼수 없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질문1.
불법복제와 경영권의 분쟁과 같은 위기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있었는데 보고서 도입부에 최근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위기들을 어떻게 극복 해서 이런 실적을 낼수 있었는지 극복하지 못했다면 극복법은 어떤게 있을지 궁급합니다.
- 보고서를 보면 국산 워드프로세서에 대한 국민의 충성도가 쓰러져가는 한컴을 위기에서 구해냈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문서들이 HWP로 만들어져 있었다는 점도 작용했는거 같구요.
질문2.
한글과 컴퓨터의 시장은 내수시장에만 국한 되어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버전이 나오지만 일반인들은 신버전을 항상 구매하지도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한글과 컴퓨터의 정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불법 다운로드가 많은 실정입니다. 그러나 정부기관이 매출의 50%이상을 확보해주기 때문에 버틸수 있었는데요. 이번에 뉴스를 보니까 정부문서를 .HWP파일에서 .ODF파일로 바꾸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과거 만약 ODF(Open Document Format)파일로 바꿀시 한글로도 열수 있지만 굳이 한글이 아니더라도 파일을 열수 있기 때문에 정부가 한글을 굳이 구입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마지막에 보면 기존의 강점 극대화에 관한 내용이 있는데 한글과 정부만 의지하다가 위기가 찾아오지는 않을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2010.05.23 아이뉴스24, <한컴 흔들?…공공 오피스시장, 개방형문서로>
- 한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한컴오피스2010이 ODF파일은 물론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같은 MSoffice파일도 열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MS오피스와 한컴오피스의 경쟁이 지금보다 심해 질수 있지만 한컴오피스는 기존에 널리 퍼져있는 HWP파일도 열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MS오피스보다 경쟁력이 우수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보다 한컴오피스와 MS오피스의 경쟁이 강화될기는 할것이며 한컴오피스이외에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질문3.
최근 SW업계에 ‘규모의 대형화’가 절실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전문SW업체의 인수 가능성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컴에 양질의 SW인력이 많다는 점을 미뤄볼 때 대기업에서 인수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삼성·LG전자 등은 스마트폰 열풍으로 SW분야를 강화할 필요성이 높다고 착안해 관련 조직을 보강하는 등 인력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한컴’이 이러한 대기업에 인수된다면 한컴에겐 어떠한 점이 이익이 되고, 어떠한 점이 손해가 될까요? 2010.5.24, 이티뉴스, <한컴 1년만에 재매각...대금이 관건>
-한컴은 참 대주주가 자주 바뀌는데 지난해 6월 셀렌에이치에 피인수 된지 1년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습니다. 현재 통합보안업체 SGA가 인수의사를 밝힌상태입니다. 대기업이 인수한다면 경영권이 일단 안정되고 연구개발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4.
한컴이 ‘쳇바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전문적인 이사회를 성립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2002년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주 요인이 이사회의 독단적인 결정 때문에 일어났던 것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당시 이사회에선 실적 악화와 경영 수행 능력 부족 및 리더십 부재 등의 이유를 들어 기습적으로 김근 사장을 해임하고 폴 류씨를 사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로 인해 경영권 분쟁은 더욱 난국으로 치달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습니다. 여기서 볼때 한컴은 대주주의 파워가 강했다기보다 약했던것같은데 과연 이사회를 성립하는 것이 CEO를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좋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그 때처럼 또 다른 문제를 불러일으킬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듭니다.
- 이사회의 파워는 CEO를 견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한컴같은 경우에는 CEO의 파워가 약해서 지금까지 많은 분쟁이 일어나고 교체도 많이 되었습니다. CEO와 이사회 사이의 힘이 지금보다 더 균형을 이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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