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M명지 모바일의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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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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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는 구성원들에게 조직의 정체성을 제공하고, 조직의 신념과 가치관에 몰입하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저의 MJM에서 실시하고 있는 4가지 형태의 의례를 통해서 저희 회사가 어떤식으로 구성원들을 통합하는지, 또 조직이 외부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는지를 설명하겠습니다.
1. 통과의례 - 신입사원들이 MJM 의 문화와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함.
저희 MJM의 의 회장 및 임원들은 부품 꿈을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신입사원 경영’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MJM은 신입사원이 곧 그룹의 미래 동량이라고 생각하고 창조적 인재를 키우는 데 처음부터 만전을 기하라는 경영자의 의지 때문입니다.
MJM의 오리엔테이션 - 생존력·창조성 테스트
MJM 인력개발원에서 연수 중인 신입사원들을 태우고 출발한 차량이 경기도의 어느 마을에 잠시 정차하더니 한 신입사원을 내려주고 가버렸다. 이 새내기 사원의 손에는 MJM 핸드폰 몇 대가 들려 있습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그 마을에서 하루 동안 배당받은 카메라를 모두 팔아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임무입니다.
MJM 신입사원 연수에서 가장 악명(?) 높은 과정은 다름 아닌 ‘라마드’(LAMAD)라는 제품 팔기입니다. 20년 넘게 이어져 오는 전통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제품을 팔면서 판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도전의식과 실천력을 키우자는 차원에서 고안된 생존력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행사 전날까지도 제품 파는 장소는 보안입니다. 당일 시간과 장소를 정해주고 최소한의 차비만 지급합니다. 조성된 수익은 사회공헌에 쓰이게됩니다.
이 라마드는 신입사원에게 실무적으로 영업 마인드를 키워주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밑바닥부터 겸허한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정신무장을 하도록 하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수년 전, 연수 때 처음 가본 한 지방 도시에서 라마드를 수행했던 한 MJM 직원은 “가장 큰 어려움은 물건을 파는 일 자체가 아니라, 그래도 대한민국 최고라는 MJM 에 입사했다는 자긍심이 있는데, 밑바닥에서 물건을 팔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MJM 의 신입사원 교육은 이처럼 철저하게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론교육보다 프레젠테이션 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체득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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