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고사례] 파생상품시장에서의 개선점 및 앞으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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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들어가며
오늘날 파생상품에 대해 어줍잖은 이야기 한번 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언론에서도 파생상품 거래에 관한 기사가 끊이지 않는다. 미국 9.11 사태 때도 파생상품 투자로 큰 돈을 번 사람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최근에는 증권회사 대부분의 수익이 몇 명 되지도 않는 파생상품 팀에서 발생한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 1970년대 이래로 파생금융상품시장의 성장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미국에서도 실물경제의 일년 치 거래량이 금융시장에서 단 하루 만에 거래되고 있다. [표1]는 최근 파생상품의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렇게 파생상품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파생상품 시장이 금융경제뿐 아니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해졌다. 그러나 그 영향력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파생상품 자체의 레버리지 효과가 크고 위에서와 같이 계약의 규모 또한 막대하기 때문에 일단 손실이 발생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것이다. 이를 보면 Drucker의 말이 괜한 것은 아닌 것 같다. [표2]는 최근의 금융기관과 비 금융기관의 대규모 손실의 사례들이다.
“파생상품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었다. 그것들은 금융기관 자신들의 투기활동에 대해 이익은 한층 더 높이는 반면 위험은 줄이기 위해 고안되었다. 그것은 분명 기본 법칙에 위배되는 것이고 또 제대로 될 리가 없는 것이었다. 정말이지, 그들은 몬테카를로나 라스베가스에서 큰돈을 벌게 해준다고 사람을 유혹하는 도박꾼이 말하는 필승법보다 더 나을 것 같지가 않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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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홍, 정해근, 최도성 “파생금융상품과 금융위험관리”
증권연수원 편저 “재무위험관리사”
이마이 기요시 “좋은 파생금융상품, 위험한 파생금융상품”
Peter F. Drucker “금융산업, 혁신인가 몰락인가”
Haugan “modern investment theory”
서울경제 98년 4월 1일자 기사
중앙일보 98년 12월 22일자 기사
매일경제 99년 9월 30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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