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획서] 신용카드 남용방지를 위한 공익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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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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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신용카드 공익광고 선정이유(배경)
1.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한 시용카드 발급의 증가
2.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남발
3. 신용불량자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체의 문제
4. 금융문제와 관련된 교육의 부족
Ⅱ. 공익광고의 특성
1. 상업광고와 공익광고의 차이
2. 공익광고의 목적
3. 공익광고의 주제
4. 공익광고의 개선방향
Ⅲ. 환경분석
1. 목표(Target)분석
2. 신용카드 회사의 카드 사용촉진 광고분석
3. 기존의 신용카드 공익광고 분석
Ⅳ. 광고 Concept 및 광고매체 활용방안
1. 광고 Concept
2. 광고매체 활용방안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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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신용카드 공익광고 선정이유(배경)
1.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한 신용카드 발급의 증가
우리나라의 1인당 신용카드 발급 장수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많다.(1인당 1.96장) 한국은행이 입수한 국제결제은행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2003년 말 기준으로 인구 천명당 1959.7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2002년 말 기준으로 천명당 4355.2장으로 1인당 넉장이 넘어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천명당 1919.3장으로 한국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직불카드의 경우도 우리나라가 천명당 1373.4장이 발급돼 천 4백여장인 싱가포르에 이어 역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다.
출처: 국제결제은행
이처럼 경제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카드발급율은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 IMF 이후, 경기 침체와 기업의 구조조정은 필연적으로 가계소득의 감소를 낳았다. 이는 곧 ‘소매금융의 필요성’으로 치환되어 우리 사회 전반의 부실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었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경기침체 속에서 서민경제는 대출이나 신용카드 등에 의존하며 살아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식시장 붕괴 등 여러 복잡한 사안이 터지자, 정부는 기업운영 개선과 소비 촉진을 위한 정책으로 신용카드 발급을 활성화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신용사회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다시 말해 ‘신용카드 복권제’와 세수 확대를 위한 ‘신용카드 활성화 정책’, ‘세금 공제혜택’,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한도 제한 폐지’,‘신용카드 발급조건의 완화조치’, ‘은행·카드사 간의 소비자 유치 과당경쟁’ 등으로 말미암아 신용불량자가 대량으로 양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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