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회계] 유형자산 재평가 모형
등록일 / 수정일-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1.01.18 / 2019.12.24
- 21페이지 /
docx (MS워드 2007이상)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목차
1. 서론..
2. 유형자산재평가모형의 이론적 고찰
2.1. 정의와 정리
2.2. 회계처리방법.
2.3. 재무제표에의 영향
3. 실제사례분석
3.1. 솔로몬상호저축은행
3.2. 롯데칠성음료..
3.2. 한국전력
4. 결론
- 본문내용
-
실제 사례 분석
3.1. 솔로몬상호저축은행
3.1.1. 선정이유
일반 기업과는 달리 은행업계에서는 그 기업의 건전성을 재는 척도로 일반적인 부채비율이 아닌 BIS비율이 사용된다. 솔로몬 저축은행을 조사대상으로 선택한 이유는 BIS비율이 건전성을 재는 척도로써 금융업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여 대형은행들보다 비교적 자산 및 자본 규모가 작은 저축은행이 자산재평가에 따른 영향이 더 클 것으로 판단하였고, 저축은행 중에서 자산규모가 가장 큰 저축은행이 솔로몬 저축은행이 적합하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3.1.2. 공시되기 직전, 발표 시점, 그 이후의 전반적 주가의 추세 분석
솔로몬저축은행은 2010년 3월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11外 6필지를 대상으로 한 유형자산재평가실시결정을 공시하였으며 동년 3월 31일 자산재평가결과를 공시하였다. 공시내용을 살펴보면 재평가 전 자산의 장부금액은 200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93,800,809,464원 이였으며 재평가후의 금액은 105,281,173,870원으로 평가되어 재평가차익이 11,480,364,406원 발생하였다. 이에 따른 결과로 토지의 장부가는 11,480,364,406원 증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자본)은 8,954,684,237원 증가, 이연법인세부채(부채)는 2,525,680,169원 증가하였다.
자산재평가실시결정에 따른 전후 주가와 자산재평가결과 공시 전후 주가는 아래의 그래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의 주가는 해당 그래프의 점선이다. 그래프에 따르면 먼저 최초로 자산 재평가의 공시가 이루어진 3월 11일의 종가는 4,000원으로 전날보다 10원 떨어진 가격이었으며 다음 날의 종가는 역시 100원이 상승한 4,100원에 장을 마감한다. 이후 3월 17일 전날 종가에 비해 400원 오른 4,350원에 장이 마감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재평가실시공고 이후 6일이 지난 시점으로 자산재평가결정공시에 의한 주가상승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17일 이후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재평가결정공시전보다 주가가 낮아진 것 그리고 17일의 코스피지수 및 동일업종인 아주캐피탈의 주가도 상승한 것이 그것을 뒷받침한다.
다음으로 재평가결과 공시가 발표된 3월 31일 이후의 주가를 살펴보겠다. 3월 31일 솔로몬 상호저축은행의 종가는 전날보다 15원 하락한 3,775원이었으며 4월 1일 종가는 전날보다 55원 오른 3,830원에 장이 마감되었다. 이것은 동일업종인 아주캐피탈의 주식이 동일 80원 하락한 것으로 보아 재평가결과공시가 주가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사흘 뒤 주가가 다시 재평가결과 공시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자산재평가가 주가에 미친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3.1.3. 자산재평가 도입으로 인한 이익
솔로몬 상호저축은행이 자산재평가를 한 가장 큰 이유는 BIS비율관리에 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BIS비율은 시중은행들이 관리해야 할 중요한 지표로 BIS 비율이 떨어지면 은행의 신인도 하락으로 고객 이탈이 우려될 뿐만 아니라 은행간 합병에서 불리한 입장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은행들은 BIS 비율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BIS비율은 BIS(국제결제은행)의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자기자본 측정과 기준에 관한 국제적 합의’에 의한 개념으로 은행의 리스크 증대에 대처하기 위한 자기자본비율 규제에 관한 국제적 통일기준을 의미한다.
이는 (기본자본+ 보완자본- 공제항목)/위험가중자산×100
으로 계산한다. 기본자본은 영구적 자본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자본금,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되며, 보완자본은 회계상 자기자본은 아니지만 일정한 조건 하에서 자기자본을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감독당국들이 재량으로 자기자본으로 인정하는 재평가적립금 등을 말하는데, 기본자본의 100% 이내에서만 인정한다. 공제항목은 자기자본 규제 목적상 자본적 성격이 없다고 판단된 자산항목들(영업권, 연결조정차계정, 이연법인세차 등)로 성격에 따라 기본자본 또는 보완자본에서 공제한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