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시장] 미투자은행의 파산과 한국금융시장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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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미국 발 금융위기의 확산배경


Ⅱ.본론

-미국 대표 투자은행
-리번브라더스의 파산


Ⅲ.결론

-美투자은행의 파산과 한국금융시장에 미친 영향&과제


본문내용
계산을 하더라도 달러를 미국경제의 4배가량 공급해주어야 하는 셈이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 가계와 기업들이 일본이나 한국, 중국 등의 나라에서 물건을 엄청나게 계속 사줘야 한다. 그런데 경상수지 적자가 확대되면 당연히 달러화 가치가 떨어져 수입가격이 높아지므로 무역 불균형이 시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달러화가 기축통화이다 보니 달러화 안정을 위해 인위적으로 강세 정책을 유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로, 80년대 레이건 정부 때부터 통화론자들이 본격적으로 경제정책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통화론자들은 경기침체 원인이 높은 인플레와 초고금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우선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저금리 기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감세를 통해 기업투자 촉진으로 공급확대를 통해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세론이 화제에 오르기도 하지만 그것은 세계경제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의 큰 이슈라고는 할 수 없다.  
70년대부터 이 세가지 기조를 중심으로 세계경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기조가 서로 맞물려서 많은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당장 변동환율제 시행 후 10여년 만인 1985년 구조적인 경상수지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달러화 가치가 크게 폭락한다.
그런가 하면 레이건정부 출범으로 통화론자들의 주장에 따라 통화 공급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저금리기조가 정착됨에 따라 80년대 후반에 일본을 중심으로 달러 유동성 과잉으로 인해 부동산 및 주가 버블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달러 유동성 과잉은 금융기관들의 투자은행화와 맞물리면서 버블을 가속화시키게 된다. 일본에서는 넘쳐나는 달러유입으로 버블이 극에 달하며 이른바 저팬머니(Japan money)가 미국과 유럽 등으로 환류되면서 버블을 일으킨다. 바로 이런 점에서 80년대 말의 버블은 바로 달러 기축통화제도와 통화주의 정책, 그리고 투자은행화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에 들어오면서 일본 등에서 버블이 붕괴됨에 따라 넘쳐나는 달러 투기자금들이 중남미와 동아시아 등 이머징 마켓으로 향하게 된다. 미국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투자은행화와 맞물리면서 투기자본인 헤지펀드들도 급성장하게 되는데 헤지펀드들의 돈줄이 바로 금융기관들의 투자은행부문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 역시 10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90년대 중반부터 중남미 위기와 90년대 후반 동아시아 외환위기가 발생한다.
2000년에 들어오면서는 이들 투기자금들이 미국과 유럽, 중국으로 몰렸다. 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 외환위기를 겪은 아시아 국가들이 크게 혼이 나면서 인위적인 달러화 강세정책을 배경으로 막대한 경상수지 흑자를 통해 외환보유고를 늘렸다. 이것이 달러 유동성 과잉의 원천이 되기도 했다. 일본이 1조 달러, 중국이 1조5,000억 달러, 한국도 2000억 달러가 넘는 외환을 보유했다. 이 외환들은 금고에 들어있는 게 아니라 미국과 유로화 경제권 등에 환류돼 그 나라 국채와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됐다. 그 결과 또다시 10년 만에 미국 서브프라임론 사태로 대표되는 전 세계적 규모의 투기 버블을 유발한 것입니다.
물론 중기적으로 보면 2001년 미국 부시 정부 출범 이후 2002년부터 2004년 상반기에 걸친 초저금리 정책도 부동산 버블을 가속화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또한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일본의 제로금리 정책도 엔캐리 투기자금을 전세계에 공급하는 원천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만이 지금의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투기버블 원인의 전부는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달러 유동성이 넘쳐나고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투자은행화가 경쟁적으로 가속화되면서 넘쳐나는 달러 유동성이 부동산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들과 중국 등 브릭스 국가들, 한국 등에도 모두 들어갔다. 단지 이미 부동산 버블 붕괴를 경험한 일본만 학습효과 때문에 부동산 버블이 생기지 않았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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