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425)
미당을 비롯한 청록파와 박재삼, 신석초, 박성룡 등의 전통주의적 방향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모더니즘을 표방하며 등장한 박인환, 김경린, 김수영 등의 후반기 동인이 지향한 탈 전통주의 경향이다. 이 중 박재삼이 속한 전통주의 시 계열은 민족의식을 확립하여 우리 서정시의 맥을 잇는다는 일차
7페이지 | 800원 | 2016.04.16
김언 길을 잃게 만드는 시를 꿈꾸며목 차Ⅰ. 시인소개 Ⅱ. 작품 1. 거인 2. 청춘3. 기하학적인 삶Ⅲ. 감상 1.시인소개김언1973년 부산 출생했다. 1998년 시와사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시집시집시집 등이 있다. 대산창작기금(2006년) 미당문학상(2009) 등
6페이지 | 800원 | 2016.04.16
미당 서정주가 준 아호 ‘대여(大餘)’의 의미처럼 ‘서두르지 않는 큰 그릇의 시인’으로 산 그는 시인이요, 교수요,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조금은 어리숙하고 세상물정에 어두운 한사람의 인간이었다. 2004년 11월 여든의 나이로 세상과 이별하였다. 동인지로는 1946년『로만파(魯漫派)』(조향, 김수돈),
6페이지 | 800원 | 2016.04.16
미당, 목월 등의 선배들로부터 누구보다도 사랑과 촉망을 함께 받은 시인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외래문화의 수용이나, 새롭고 첨예한 새바람 앞에서 수세에 설 수 밖에 없었지만, 과욕하지 않고 우리것을 아끼며 고유성과 향토성의 시세계에서 한국의 자연과 토속적 서정의 세계를 사랑한 시인들
7페이지 | 800원 | 2016.04.16
미당 서정주에 의해 시 ‘동백꽃’이3월호에 추천되고, 1955년과 ‘봄비’가 에 추천되어 등단했다. 이어 ‘무등부’(1955) ‘무덤과 나비’(1956) ‘꽃상여 엮는 밤’(1957) ‘외로운 시간’(1958) ‘모란송’(1958) ‘소곡’(1958) ‘황국미음’(1959) 등의 작품을 에 잇달아
6페이지 | 800원 | 2016.04.16
1. 작가소개와 귀촉도 해설*작가 생애1915. 5.18.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 질마재 마을에서 출생. 호는 미당(未堂:아직 성숙하지 않았다. 아직 어른이 되지 않았다 는 뜻). 다츠시로 시즈오는 그의 창씨 개명시 이름. 일제 시대 창씨 개명해 근대교육을 받은 아버지 덕분에 비교적 유복
6페이지 | 1,000원 | 2016.03.06
미당시비’ 건립. 1976년(62세) 숙명여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 받음. 제7시집 『떠돌이의 시』(민음사) 출간. 1978년(64년) 9월, 동국대학교 취임. 허세욱 번역으로 『徐政柱詩集』이 자유중국에서 간행됨. 1979년(65세) 8월, 동국대학교 교수 정년퇴임. 이어서 동국대학원 대우교수가 됨. 1984년(70세) 3월,
34페이지 | 1,000원 | 2016.01.05
2016.11.11.현대시 이론사소한 것들을 바라봄으로써-문태준 시인의 《가재미》를 읽고-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문태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제 5회 미당문학상 수상작 《누가 울고 간다》와 제 21회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한 《그맘때에는》을 비롯해, 2005년 시인과 평론가 120여
5페이지 | 1,000원 | 2015.09.15
미당(未堂)은 연애시에서 내 기다림은 끝났다 라고 노래하지만, 결국 젓 세상에 가서라도 기다릴 테니 가시난 닷 도셔 오쇼셔입니다. 한용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 님은 갔습니다. 그러나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라고 노래하면, 그게 돌아오라는 얘기가 아니고 무엇입니까.즐거운 편지를
7페이지 | 800원 | 2015.06.27
김 동 리가장 한국적인 것을 순수문학으로 표현한 작가무슨 일에서건 지고는 못견디던 한국문인 중의 가장 큰 욕심꾸러기, 어여쁜 것 앞에서는 매양 몸살을 앓던 탐미파 중의 탐미파, 신라 망한 뒤의 폐도(廢都)에 떠오른 기묘하게는 아름다운 무지개여- 김동리 묘비후면, 1996년 6월 1일 미당 서정주
25페이지 | 1,000원 |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