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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독후감] 츠지히토나리와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인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고....
냉정과 열정사이냉정과 열정사이는 특이하게 같은 제목과 같은 소재로 한 부부가 다른 내용의 책을 쓴 그런책이다. 남편인 츠지히토나리는 1959년 도쿄 히노(日野)시에 위치한 일본 최고의 맘모스 단지에서 태어났다. 보험회사의 엘리트 샐러리맨인 아버지는 매로 다스리는 지독한 스파르타 교육으로
4페이지 | 800원 | 2004.08.24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대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서 가슴을 아프게 아리게 했던 아픈 사랑을 경험을 해봤었던 나였기에 이 책의 제목이 저절로 끌리게 되었던 것 같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란 책은 작가 공지영이 쓴 여자 주인공인 최홍의 관점과 일본인인 츠지 히토나리가 쓴 남자 주인공 아오키
2페이지 | 300원 | 2013.02.11
이 책이 나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오려나 보다. 얼마 전에 읽어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잡아서 보게 되는 것을 보니 말이다. 이 책은 내가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돈이 조금 남아 있었는데 읽을 만한 책이 있을까 해서 들리게 된 서점을 기웃거리다가 집어들고 사게 되었
2페이지 | 300원 | 2013.01.06
츠지 히토나리와 여자 무라카미 하루키로 평가받는 에쿠니 가오리가 2년 여에 걸쳐 실제로 연애하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릴레이 러브스토리이다. 어느 날 하나의 소설을 번갈아 가며 함께 쓰기로 한 두 사람의 작가는 사랑을 테마로 글을 쓰기로 했다. 물론 남자 작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여자작가는
28페이지 | 1,000원 | 2015.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