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주먹이 운다`를 보고-류승환-칸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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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6.2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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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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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를 보고-류승환-칸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들어가며>
<영화내용>
<영화를 보고>
'극한 상황 속의 인간의 모습'
'가족애'
'영화를 통해본 한국인'
<맺음말>
- 본문내용
-
류승완 감독의 작품은 전작들인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대작전'과 같은 액션위주의 남성 취향의 영화라고 생각햇엇는데, 주먹이 운다 또한 복싱을 소재로한 남성적인 분위기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겟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액션만을 강조했다고 말하기에는 결말과 두 주인공들의 삶이 너무나 처절하다.
한때 우리나라에서 복싱은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였다. 하지만 그러한 인기의 내면에는 소위 '헝그리정신' 이라는 부제가 따라다녔다...................
'극한 상황 속의 인간의 모습'
영화 속에서 승환과 태식은 더 이상 물너날 수 없는 인생의 막바지에 몰리는 상황에 처하게된다. 그러나 둘은 그러한 고비에서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희망을 위해서 자신이 가진 힘을 최대한 발휘한다.
사람들은 극한 상황에 처하게되면 평소의 자기의 힘의 몇 배에 달하는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그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힘 뿐만 아니라 정신력까지도 말하는 것인데, 평소의 집중력과 끈기 등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는 배가된다는 말이다.
그러한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보여주는 스포츠 경기가 복싱이라고 할 것이다. 이 영화는 그러한 복싱이라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서 인간이 절망적인 상황...............
<맺음말>
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결말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라고 있엇을 것이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아니 둘 다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가 고민했을 것이다.
현실에서 두 주인공은 길거리 복서인 강태식의 모델인 하레루야 아키라는 2년 동안 길거리복서로 맞으면서 돈을 벌었고 다시 데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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