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제3의 물결을 읽고

제3의 물결을 읽고농업의 출현이 인간의 사회 발전의 첫 번째 전환점이고 산업혁명은 그 두번째의 대약진이다는 매우 단순한 관념에서 출발하는 이 접근방법은 농업의 출현과 산업혁명이 각각 별개의 일시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변화의 물결이라고 파악한다.인류는 채집, 수로 어로 목축에 의한 생활에서 대략 일만년전에, 제 1의 물결인 농업혁명이 일어나고 고울, 취락, 경작지가 확대되고 새로운 생활 양식이 번져 갔다. 이 제

제3의 물결을 읽고오늘날 일어나는 변화의 대부분은 서로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제반사항을 각각 고립된 상황으로 다루어, 그 중요성을 파악하지 못하는 한 그러한 현상에 대해서 일관되고 효과적으로 대응 하기란 불가능 하다. 오늘날 세계에서 어떤 세력이 어떻게 맞부딪치고 있는가 하는 점에 관한 체계적인 기초 지식이 없다면, 우리는 마치 태풍의 한복판에서 위험한 암초의 사이를 나침반도 해도도 없이 항해하려는 배의 승무원과

물결의 지도자는 비개인적인 보다 추상적인 힘을 행사하게 되었다. 결론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될 범위도, 미디어의 조작에서부터 거대한 경제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아주 넓어졌다. 이렇게 비교해 보면, 가령 제1의 물결의 가장 강한 지도자라도 제2의 물결 정치 구조 속에 갑자기 내던져지게 되면, 가장 약한 제2의 물결 지도자보다도 더 약체이고 혼란되며 믿음성 없는 존재가 되어버릴 것이다. 제3의 물결 사회를 변화시킨 다양성과 복잡성이 늘어남에

제3의 물결’ 은 반드시 읽어보라는 말씀이 떠올라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해서 입대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군대에서 항상 내 관물대에 보이는 곳에 올려두었지만 채 1/3도 읽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번에이런 과제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책을 꺼내보게 되었고 내가 읽고 싶은 부분만 발췌해서 읽었지만 그 느낀점이나 생각들은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꼭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은 아니어도 자신의 책

제3의물결 을 읽고나서IMP를 힘겹게 이겨내고 지내온 몇 년이 지나고, 또다시 대중 매체 들에선 실업자들과 불황소식 등 경기침체에 대해 떠들썩해지고 있다. 현 시대의 화두는 실업, 외환위기, 경제위기. 불황 등등 여러 생각들이 나를 분주하게 만들고 있다. 앨빈 토플러(Alvin Tofler). 그는 지금까지의 사회를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다. 1만 년 전 농업의 창시에 따라서 수 천년에 걸쳐서 서서히 전개된 제1의 물결과, 산업혁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