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의 감상]김시습 한시 감상 및 분석-시화총림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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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8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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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쇄록, 稗官雜記, 淸江詩話, 성수시화, 谿谷漫筆에 나와 있는 김시습 20수의 한시에 대한 선인들의 시화를 중심으로 시 감상 및 평설을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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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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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봉 김시습은 글을 읽는데 글자 뜻에 별로 구애하지 않고 큰 요지와 큰 의리만을 음미할 뿐이었다. 나는 일찍이 정부원「(征夫怨) 군인으로 변방에 간 사람의 원망
」절구 10수를 지어 원 유산 元遺山 : 원 호문(元好問)의 호. 금(金)의 수용인(秀容人). 자는 유지(裕之). 7세때에 시에 능하여 신동으로 이름이 났었다. 벼슬은 상서 원외랑으로 금나라가 망하지 벼슬을 버리고 호를 유산진은(遺山眞隱)이라 하여, 시문저작(詩文著作)을 자임(自任)했다. 경전과 백가에 관통하고, 시문은 일대의 종장(宗匠)이 되었다. [著書 : 遺山集 <金史 126>
의 시에 화답하기를
白草凋霜月滿空 서리 맞은 풀은 허옇게 마르고, 달빛은 휘영청 밝은데
年年鞍馬任西東 해마다 말 달려, 이리뛰고 저리 뛰곤 한다.
令嚴萬幕平沙野 밤중에 엄한 군령이 천막마다 하달되니,
部伍相招鼓角中 북 치고 호각 불며, 서로서로 군호쳐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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