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의 `비디오아트`와 앤디 워홀의 `팝아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4.06 / 2019.12.24
  • 1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est1est2est3est4est5 1(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1. 머리말............................................................................. 2

2. ‘백남준’과 ‘앤디 워홀’에 관한 비교................................ 3

1) 기술과 예술의 만남............................................... 3

2) 예술의 순수성과 상업성........................................ 3

3. 사회에 말을 건네는 예술
: 삶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한 ‘백남준’과 ‘앤디 워홀’................... 4

1) 관객에게 말을 건네는 예술............................................ 4
① 백남준
: 예술은 상호소통을 추구하는 관객의 참여를 위해 존재하는 것
② 앤디 워홀:
: 예술은 일상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일반 대중을 위해 존재하는 것

2) 예술에 말을 건네는 예술.............................................. 7
①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 예술 장르의 표현을 돕고 확장시키는 부속재료로써의 비디오 아트
② 앤디 워홀의 팝 아트:
: 순수미술과 상업미술의 벽을 허문 팝 아트

4. 요약 및 맺음말.............................................................. 10

5. 참고문헌........................................................................ 11
본문내용
전통적인 미학에 익숙해있던 독자라면 이 두 예술가의 예술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 ‘백남준’과 ‘앤디 워홀’의 예술관은 참으로 엉뚱하며 불성실하고, 비난거리와 함께 큰 논란거리가 될 말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비디오 아트’는 전통적인 예술의 속성을 제공할 만한 요소가 별로 없으며, ‘팝 아트’ 또한 상업적, 통속적, 선정적, 반미학적인 평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전통적인 기법과 전통적인 형식을 이용하는 참된 예술과 ‘비예술적인’ 다른 기법과 다른 형식을 사용하는 사이비 예술로 나누려는 시도에서 가능한 생각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붓이나 끌, 목판조각술이나 부식동판술도 예술적인 목적을 위해 고안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지금 예술이 존재하지 않음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우리는 우리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과거의 예술을 갖고 있지 않느냐고 할지도 모른다. 나는 이러한 의견에 그렇게 마음 편히 찬성할 수 없을 것 같다. 과거의 예술과 긍정적으로 연결된 현재의 예술이 없는데 과거의 예술이 있을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시대가 다른데도 옛날 회화에 대한 취향을 생생하게 유지했다는 것은 바로 그 옛 회화에서 파생되었으나 새로운 의미를 갖는 새로운 양식 때문이었다. 바로 모네와 벨라스께스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말이다. 다시 말해, 과거의 예술은 말 그대로 예술이다. 여전히 현재성을 갖고 있고 여전히 풍요롭고 새롭게 한다는 그 의미에서 예술이다. 정말 말 그대로의 과거로 화할 때면 미적인 유효성은 상실되며 오래된 실체로서의 감흥만을 우리에게 불러일으킬 뿐이다.
참고문헌
Battcock, Gregory. 『포스트모더니즘과 비디오 예술』. 채장석 역. 서울: 인간사랑, 1995.
김광우. 『워홀과 친구들』. 서울: 미술문화, 1997.
Ortega y Gasset, Jose. 『예술의 비인간화』, 안영옥 역. 서울: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4.
이재희, 이미혜. 『예술과 경제: 예술속의 경제 경제속의 예술』. 부산: 경성대학교 출판부, 1998.
이경희. 『白南儁 이야기』. 서울: 열화당, 2000.
이용우. 『비디오 예술론』 서울: 문예마당, 2000.
Tomkins, Calvin. 『아방가르드 예술의 다섯 대가들』. 송숙자 역. 서울: 현대미학사, 2000.
김홍희. 『백남준 Happening Video Art』. 서울: 디자인하우스, 1999.
Millet, Catherine. 『현대미술』. 박명욱 역. 서울: 영림카디널, 1998.
자료평가
  • 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자료평가0
  • 정말 잘 구성되고 정리 되었습니다.
  • coas***
    (2007.06.11 17:10:38)
회원 추천자료
  • [팝아트]팝아트의 의의, 팝아트의 발달, 팝아트의 특징, 팝아트의 시대적 배경, 팝아트의 영국팝아트, 팝아트의 작가 분석
  • 팝아트의 작가1. 라우젠버그(Robert Rauschenberg)2. 앤디 워홀(Andy Warhol)3. 클레스 올덴버그(Claes Oldenberg)참고문헌Ⅰ. 개요1960년대에 시작된 환경보호운동포스트모더니즘을 모더니즘과 결부시켜 주는 변화들 대부분처럼은 테크놀로지의 진보에 대한 모더니즘의 신뢰가 상실되고, 그 대신 소위 ꡐ진보ꡑ가 환경에 미친 영향을 찬반 양면에서 바라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이중적 태도로 대체되었음을 알려주는 신호였다. 모더니즘 문화가 산업시대와 타

  • [디자인과 생활] 포스트 모더니즘
  • 와 유명인사들의 이미지를 대량생산해 냈다현대미술계의 철학과 패러다임을 바꾼 아티스트, 앤디 워홀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시회가 개최되었고, 매년 피카소와 함께 옥션 거래 총액 1~2위를 랭크하고 있는 아티스트 앤디 워홀.워홀의 자화상, 대중 스타를 포함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초상화Artist story | 앤디 워홀 상업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팝아트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대중미술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미술뿐

  • [방통대 영어영문학과 4학년 현대서양문화 C형] 현대미술의 글로벌리즘과 상업주의를 아트페어와 비엔날레를 중심으로 논하시오.
  • 팝 아트는 미국으로 상징되는 현대의 테크놀로지 문명에 대한 낙관주의를 기조로 하고 있다. 미국 팝 아트의 선배 작가로는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재스퍼 존스를 들 수 있다. 미국의 팝 아트는 흔히 발견되는 일상적인 이미지나 물체를 미술 작품으로 전환시키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팝 아트의 작가들은 일상의 이미지를 인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기호나 기호체계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앤디 워홀, 로히 리히텐스타인 등은 사회가 익히 알고

  • [예술론] 미디어 아트
  • 와 여러 국가의 대중들간의 참여 및 인터액 션의 개념과 아울러, 감성적인 면과 지능적인 면 사이의 인터액션이 모두 전자예 술의 다른 형태들을 나타내는 특징임에도 불구하고, 전자예술 형태의 가장 수수 한 표현은 커뮤니케이션 아트에서 이루어진다. 2)비디오 아트비토리오 파고네에 따르면 비디오 아트라는 용어는 다음과 같은 영역에 적용된 다.1)비디오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독창적인 작품의 제작2)흔히 실시간에 이루어지는 행위, 퍼포

  • [졸업] [미디어 아트, 디자인, 상호작용성, 인터렉티브, Interactive] 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의 상호작용성과 디자인)
  • 아트를 통해 이제는 매스미디어에 반응하는 것이다. 1970년대 이후 등장한 미디어 아트 작가들은 대량생산을 특징으로 하는 소비사회를 긍정적으로 반영한 팝아트와는 달리 대중매체가 지닌 부정적인 측면을 밝히거나 미디어에 의한 정보조작 등을 비판하는 입장을 취한 것이다.나. 미디어 아트의 특성미디어 아트의 표현 특성을 살펴보면 상호작용성, 일시성과 가벼움 경계의 모호성의 세 가지 특성으로 나타낼 수 있다. 첫째, 상호작용성은 인간과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최근 판매 자료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