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감상문] 인체의 신비전을 다녀와서...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3.12.08 / 2019.12.24
  • 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97)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7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직접 인체의 신비전을 다녀와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비록 양은 적지만 A+자료이며 교수님께서 매우 만족하신바 있습니다...
본문내용
올해 1월에 인체의 신비 서울 순회전을 다녀왔다. 우선 인체의 신비전이 어떠한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군터 폰 하겐스(gunther von hagens)박사가 만든 200여 점의 인체 표본을 전시하는 전시회이다. 이 전시회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린 전시회로서 최초 전시장소는 일본으로 96∼98년 열린 전시에 250만 명이 다녀갔다. 이후 유럽으로 장소를 옮겨 독일의 베를린 만하임 쾰른, 벨기에의 브뤼셀, 오스트리아의 빈 등에서도 전시회를 열었다. 지금까지 800만 명이 전시를 봤고 이들 전시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은 약 6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2002년부터 2003년 초까지는 서울에서 전시회를 열었으며 현재는 부산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혜화역에 있는 국립박물관 특별전시장에서 열린 이 전시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매표소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도 이 전시에 대해서 기대도 되었고 정말 설레는 마음이었다. 이 전시회에는 실제 사람들의 근육이나 신경과 뼈 등을 모두 특수처리 하여 유리관 하나 없이 모형 아닌 실제 인체를 직접 볼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용법을 "프라스티네이션"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상태로 조직을 보존 할 수 있는 매우 특별한 방법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미술관 감상문] 수원미술관을 다녀와서
  • 수업이 없는 평일 날 바람이 기분 좋을 만큼 부는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15분정도 거리에 있는 수원미술전시관을 향해 갔습니다.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수원의 명물인 수원화성을 지나 아파트와 드문드문 상가사이에 수원미술전시관이 있었습니다. 푸른 잔디와 함께 서있는 미술관 건물은 왠지 모를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전시관문을 들어서자 많지는 않지만 몇몇 사람들과 함께 꽃다발과 과자향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특히나 손님을 맞이하는

  • [감상문]`오토딕스의 비판적 그래픽` 전시회를 다녀와서
  • 오토딕스의 비판적 그래픽 전시회를 다녀와서서울대학교 미술관 MOA에서 지금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는 오토 딕스라는 신즉물주의를 대표하는 독일 화가의 세계 1차 대전에 도중과 후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신즉물주의란 당시 작가의 자아의 주관적 표현을 중시하던 표현주의 시류에 반하여 전쟁 후 현실의 추한 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려는 새로운 미술사적 시도이다. 강렬한 색체와 추상적인 표현을 벗어나 담담

  • 프라스티네이션
  • 인체의 신비는 생명에 대한 경외와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인간에 대한 최대의 모독은 인간을 인간이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라며 인간을 동물로, 아니면 사물로 취급하는 것 이상으로 인간을 모독한 것이라고 이번 인체의 신비전을 반박하고 있다. 반론을 제기한 사람들은 인체의 신비전이 아니라 인체의 모독전 혹은 인체의 상업화전이라고 전시회를 폄하하고 있다. 개인적

  • 국립현대미술관을 다녀와서
  • 전시된다는 사실이 더 훈훈한 느낌으로 다가왔다. 이외에도 낙하산 천에다가 전기를 연결시켜 공기를 넣었다 뺐다 함으로써 심장, 폐, 입술, 치아 등의 장기와 신체 일부를 표현하여 몸의 각 기관을 한 곳에 모아 대화를 하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를 살펴 볼 수 있는 ‘수축과 팽창’, 신체를 표현한 인형을 트레일러에 거꾸로 매달아 움직이게 함으로써 진지한 주제를 친숙한 소재로 표현한 ‘매달린 자들의 발라드’라는 작품 등을 감상하며 「아네트

  • [국어작문] 아일랜드
  • 전시회인 인체의 신비전 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수용소의 의상세트와의 조화를 위해 의상 역시 강한 색채를 배제하고 단순한 순백색보다, 작은 얼룩무늬가 있는 모양으로 하여 그래픽 요소를 가미하도록 하였다. 수백 명의 연기자들이 입어야 했기 때문에 다양한 체형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단 한가지의 디자인, 단순하고 깨끗한 유니섹스 디자인이면서도 약간 체형을 드러내는 기능적 감각의 의상을 만들었다고 한다.최첨단 기기들 마이클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