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티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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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신비..
프라스티네이션이란 기술은 독일의 괴짜 해부학자 군터 폰 하겐스 교수(57)가 개발했다고 한다.. 군터 교수는 실제 인간의 시신을 '프라스티네이션' 이라는 특수 고형기술을 이용해 몸의 근육과 뼈․신경조직 등을 속속들이 보여주게 한 기술 개발로 유명해졌으며, 현재 세계적 화제 속에 전시되고 있는 '인체의 신비'전을 주최한 당사자이다.. 즉, 프라스티네이션은 인체의 수분과 지방 등을 제거하고 특수 플라스틱으로 대체함으로써 근육조직의 부패를 방지할 수 있는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하면 인간의 신체를 영원히 썩지 않는 플라스틱처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성형기법으로 표본을 보존하고 신체 내부 장기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기법의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생명의 덧없음을 일깨워준다고 볼 수도 있다. 조사해본 결과에 따르면 인체의 신비는 생명에 대한 경외와 인간의 존엄성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인간에 대한 최대의 모독은 인간을 인간이 아닌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라며 "인간을 동물로, 아니면 사물로 취급하는 것 이상으로 인간을 모독한 것"이라고 이번 '인체의 신비전'을 반박하고 있다. 반론을 제기한 사람들은 '인체의 신비전'이 아니라 '인체의 모독전' 혹은 '인체의 상업화전'이라고 전시회를 폄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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