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이성애문화에 억압된 성적소수자

동성애자의 존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고, 이를 통해 동성애자 인권 신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문화권에 존재하는 대부분이 남성과 여성이 만나서 맺어지는 관계를 토대로 해서 형성되고 발전되었다. 계통발생의 차원에서 종족 보존이나 개체발생의 차원에서 가계 계승이 모두 남녀간의 성적 결합의 결과가 아니라고 부인할 수 없다. 그러한 이유로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은 이성애적 결

동성애자는‘같은 성을 지닌 사람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여성이나 남성의 정체성을 가진 사람’ (Is it a Choice?, p1)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동성애자는 개인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성애자라는 다수와 구분되는‘다름’의 성적 정체성, 즉 퀴어(이반) 정체성을 갖는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생체학적 정의에서 벗어나 사회적 차별을 조합시킬 때 동성애자는 소수자로서의 범주에 포함된다. (동성애 소수자의 차별저항과 정책변동, p217)동성애

문화서양의 성문화한국의 성문화결론신라(삼국시대)삼국시대 ~ 조선의 성문화서양의 성문화한국의 성문화결론고려시대신라시대에 이어 개방적근친혼 성행남녀 혼욕과부의 재가 허용삼국시대 ~ 조선의 성문화서양의 성문화한국의 성문화결론조선시대성의 억압의 시작남녀 차별적, 가부장적인 성문화 형성지배 – 복종의 성관계여성의 행동, 언행, 성적 행위 규제간통죄와 매춘부 존재동성동본, 근친혼 금지

소수자 집단에 속하는 동성애 운동가들이 자신을 지칭하는데 사용하는 이반(異般)이라는 용어로도 표현된다.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문화권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사회제도는 남성과 여성이 만나서 결합하는 관계를 토대로 해서 형성되고 발전되었다. 물론 인류가 지금껏 이어져 올 수 있었던 종족 보존이나 가계 계승이 모두 남녀 간의 성적 결합의 결과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러한 이유로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이성애적 결합만을 정상

, 교사, 판검사, 의사, 정치인 등 어느 직능집단에도 동성애자 커뮤니티가 있다. 워낙 쉬쉬해서 알려지지 않을 뿐. 레즈비언의 경우 여성과 동성애자라는 이중의 핸디캡 때문에 더 폐쇄적일 수밖에 없다. 이렇게 비율로 따져보면 너무나도 낮은 비율이지만 전체로 보면 보고 흘려버리면 안되는 너무나도 큰 비율이다. 이러한 동성애자들을 보는체하기에는 너무나 큰 비율이기에 우리는 성소수자의 인권과 권리를 존중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