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중림의 중국 주나라 판타지소설 봉신연의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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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중림의 중국 주나라 판타지소설 봉신연의 16회 17회 18회 19회 20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第十六回 子牙火燒琵琶精
제십륙회 자아화소비파정
봉신연의 16회 강자아는 불로 비파정을 불태우다
제십칠회 소탄기치조채분
봉신연의 제 17회 소달기는 채분이란 것을 만들어 두다
第十八回 子牙諫主隱溪
제십팔회 자아간주은계
봉신연의 제 18회 강자아가 주군에게 간언하고 시내에 숨다
제십구회 백읍고진공속죄
봉신연의 19회 백읍고가 공물을 바쳐 속죄를 하다
제이십회 산의생사통비우
봉신연의 20회 산의생이 비중과 우혼과 사적으로 편지를 통하다
본문내용
사왈 명군작혜 포덕행인 미문인심혜 중렴번형 포락치혜 근골분 채분참혜 폐부량. 만성정혈 경입주해 사방지고 진현육림 저추공혜 녹대재만 려서절혜 거교속영 아원명군혜 거참축녕 정칙강기혜 천하태평.
노래가사는 다음과 같다. “현명한 군주가 생기니 덕을 베풀고 인정을 행한다. 아직 잔인한 마음으로 세금을 더 거두며 형벌이 번거롭다고 들어보지 못했다. 포락형벌이 타고 근육과 뼈가 가루된다. 전갈우리는 참혹하며 폐부가 서늘하다. 만백성의 정혈이 다 술바다에 들어간다. 사방의 기름은 모두 고기숲에 매달렸다. 베틀이 텅 비고 녹대에 재물이 가득하다. 쟁기와 호미가 부러지고 거교창고에 곡식이 차다. 나는 현명한 군주를 원하며 참소인을 제거하고 아첨꾼을 몰아내길 바란다. 기강을 바로잡아 천하가 태평하기를.”

 邑考撫罷, 紂王不明其音:
읍고무파 주왕불명기음.
백읍고가 연주하니 주왕은 그 음을 밝히지 못했다.
?己妖魅, 聽得琴中之音, 有謗?君王之言。
달기요매 청득금중지음 유방훼군왕지언.
달기는 요망하여 거문고의 음을 들어 군주를 비방폄훼하는 말임을 알았다.
?己以手指邑考罵曰:“大膽匹夫!敢於琴中暗寓謗?之言, 辱君罵主, 情殊可恨;眞是?惡 ?(바라 조; ?-총2획; dia?o)? [di?o’?]:교활하고 흉악하다
之徒, 罪不容誅 罪不容? [zu? b? r?ng zh?] :1) 죽어도 시원찮은 죄이다 2) 죄가 무거워, 주살을 당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
달기이수지읍고매왈 대담필부 감어검중암우방훼지언 욕군매주 정수가한 진시조악지도 죄불용주.
달기가 손으로 백읍고를 지적하며 욕했다. “대담한 필부야! 감히 거문고에 몰래 비방폄훼하는 말이 깃들어 있어서 주군을 욕하게 하니 정은 한탄할만하다. 진실로 교활하고 흉악한 무리로 죄는 죽어도 시원치 않다!”
紂王問?己曰:“琴中謗?, 朕?不明。”
주왕문달기왈 금중방훼 짐상불명.
주왕이 달기에게 물었다. “거문고 음악 안에 비방 폄훼를 짐이 아직도 모르겠소.”
?己將琴中之意, 細說一番;
달기장금중지의 세설일번.
달기는 장차 거문고안의 뜻을 자세히 한번 설명했다.
紂王大怒, 喝左右來拿。
주왕대노 갈좌우래나.
주왕은 매우 분노하여 좌우 신하를 일갈해 잡아오라고 했다.
邑考奏曰:“臣還有結句一段, 試撫與陛下聽完。”
읍고주왈 신환유결구일단 시무여폐하청완.
백읍고는 상주하였다. “신은 다시 한단의 결론구가 있으니 시험삼아 연주하면 폐하께서 완전히 들어주십시오.”
詞曰: “願王遠色兮, 再正綱常;天下太平兮, 速廢娘娘。妖氣滅兮, 諸侯悅服;?淫邪兮, 社稷康寧。陷邑考兮, 不?萬死;??己兮, 史氏傳揚 ?? [chu?ny?ng] :1) 전파되다 2) 전하여 퍼지다 3) 알려지다
。”
사왈 원왕원색혜 재정강상 천하태평혜 속폐낭랑 요기멸혜 제후열복 각음사혜 사직강녕 함읍고혜 불파만사 절달기혜 사씨전양.
가사는 다음과 같다. “원컨대 왕께서 여색을 멀리하시고 다시 강상을 바로잡으시면 천하가 태평할 것이고 속히 마마를 폐위시켜 요사스런 기운을 없애면 제후가 기쁘게 복종할 것입니다. 음란하고 사악함을 물리치면 사직이 편안합니다. 저 백읍고를 모함하니 만번 죽어도 두렵지 않습니다. 빨리 달기를 끊어서 역사가들이 널리 전파하게 하십시오. 
邑考作歌已畢, 回手將琴隔侍席打來, 只打得盤? ?(가죽 다룰. 접시 설; ?-총14획; die?)
紛飛;
읍고작가이필 회수장금격시석타래 지타득반첩분비.
백읍고가 가사를 짓길 이미 끝내니 손을 돌려 거문고를 모시는 자리를 치니 단지 맞은 쟁반은 어지러이 날렸다.
?己將身一閃, 跌倒在地。
달기장신일섬 질도재지
참고문헌
허중림( 許仲琳 )은 응천부(지금의 강소성 남경시) 태생으로 명나라의 소설가로 봉신연의을 저술하였다. 1567년에 출생하여 1620년융경-만력)에 사망하였는데 활동사항은 전해오지 않는다. 번역자인 홍성민은 튼살과 흉터를 치료하는 이미지한의원 원장으로 한의사이며 한방 피부과 전문의이다.

진본중국고전소설십대명저 봉신연의, 허중림 저, 중국 춘풍문예출판사, 페이지 157-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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