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나비효과를 보고

보고 영화 ‘나비효과’가 생각났다. 나비의 날갯짓이 커다란 폭풍을 만드는 것처럼 이 꼬마의 작은 도움 하나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미로 생각했다. 하지만 크게 두 가지 차이가 있었다. 우선 나비효과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중간에 어떤 의도나 체계가 필요하지 않고 우연히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도움주기와 다르다. 다음으로 나비효과는 결과 예측도 불가능하다. 작은 변화로 인해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

영화였다. 3교수님께서 메타포라는 얘기를 꺼내셨을 때,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1학기 때 룸메이트가 메타포를 이용해서 작문을 한다고 고생을 했고(그때 메타포라는 소리를 얼마나 들었던가! 이 영화에 나온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들었다), 난 도저히 저런 글은 쓸 수가 없다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지도 않게 메타포를 이용한 작문이아닌, 메타포가 잘 나타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야한다. 영화에는 관심도 없고

영화 내용 중 박사가 아담스에게 손가락 4개를 피면서 몇 개로 보이나고 물었었다. 내 생각으론 박사가 물어본 이유는 보이는 것 너머의 것을 보라는 뜻인 것 같다.그리고 영화를 보면, 카린이 죽은 후 아담스가 낙심을하고 산속에 있는 집을 떠나려고 하고 절벽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나비를 만나고 나서 아담스가 달라졌는데, 내가 생각할 땐 아담스가 나비를 보고 깨달은 것 은 나비가 ‘생명의 진리’를 뜻하기 때문에 자신이 이 일을 그만 두면 많은

효과 p5⓷과거 흥행한 장르의 사용 - p5⓸미래에 일어날 것 같은 내용 - p6결론★생각을 정리하며 p6 ★아바타가 뭐야?2010년 1월 어느 겨울날 나는 영화관을 나오면서 어안이 벙벙했다. 그리고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무엇인가 강한 충격을 받았다. 영화 를 보고 나온 순간이었다. 영화분야의 신세계를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사실 나는 그 날 ‘아바타를 꼭 봐야지’라는 생각을 하

영화는 모두들 알고 있지만, 불편하기에 외면했던 진실을 다루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관람하는 것 조차 몇몇 관객들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다소 무게 있는 제목과 다르게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에 대해 너무나도 쉽게, 때론 웃음이 날 정도로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려주었으니, 영화 끝나고 나면 당장 실천하라고 윽박지르거나 위협을 가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영화를 보고난 관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