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페레의 평전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마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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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페레가 세운 모던스쿨은 영국의 ‘서머힐’ 보다 한 세대나 앞선 1901년 세워졌고, 모던 스쿨에서 행해진 교육 목적과 교육 방법은 현재 우리의 권위주의가 뿌리 깊은 교실에서 수험 경쟁에 아이들을 몰아넣는 우리의 교육현장과 비교해 볼 때 많은 교훈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페레는 교육 목적을 학교에 다니는 소년 소녀들이 진실하며 정의롭고 편견에서 해방 될 수 있도록 가르 치는데에 두고, 낡은 교조적 가르침을 자연과학을 통한 합리적 방법으로 대체 했으며, 아동들의 자연적 능력을 자극하고, 발달시키고, 지도하여 충분한 개인적 가치를 지닌 쓸모 있는 사회구성원이 되게 함으로써 전체 공동체의 발전에 헌신 하게 가르치도록 노력 했습니다.
페레는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 야만에도 혹은 문명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즉 교사와 부모 그리고 사회와 국가의 책무는 아이들을 가르쳐 키우는게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자라도록 도와 주는 것에 의해 달라진 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사에 의한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과는 다르게 페레는 아이들이 교사의 통제를 떠난 후에도 편견에 대해 강인한 적대감을 가지며 모든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신념을 가지고 대응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혼자서 사고를 형성하고, 처음 교육할 때부터 아동이 마음대로 하도록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는 생각의 씨앗을 학생에게 심어주기만 하면 농부가 농사를 짓듯 옆에서 도와 주기만 하면 씨앗이 스스로 꽃과 열매를 맺듯 아이의 특질과 개성에 따른 꽃과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또한 페레는 부모와 교사가 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교사나 부모가 아이에게 만일 거짓 오류 그리고 맹신을 가르친다면, 아이의 미래에서 무언가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또한 그들은 자연적으로 미숙해서 외부의 자극을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영향을 주는 부모나 교사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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