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영양학] 영유아기의 편식은 일생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영양소의 과부족에 따른 영유아기의 영양문제

수 있다(김혜경 외, 2003).유아기는 심신의 발달이 왕성하고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는 시기이므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유아기의 식사나 음식에 관한 경험은 일생 동안의 식생활 습관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삼성복지재단, 2003). 또한 유아의 풍부한 식생활은 신체적 성장과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적발달을 촉진한다. 즉 유아기에는 음식과 식생활에 대한 태도가 형성되며 이때 형성된 태도는 성인기까지 지속되

영양교육은 응용된 행동과학이므로 영양과 관련된 인간의 행위 즉, 영양지식, 태도, 행동에 대해 알려져 있는 사항을 모두 포함하여야 한다고 제시하였다.Birch(1987)는 식품과 식사에 대한 유아기의 경험이 식행동과 식품의 기호도의 형성에 매우 중요하며 4∼6세의 유아의 식행동 발달은 성인이 되어서의 식품선택, 건강, 행복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하였다. 모수미, 우미경(1984)은 유아의 60%가 편식을 하고 있었다고 보고하면서 이러한 결과는 가

수 있다.이 시기에 형성된 식습관은 그 이후에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는가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Wanamakeretal(1979)는 유아기의 건강과 식습관 유형은 성인기까지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부모, 교사, 의사, 치과 의사, 영양사 등 전문가의 협조에 바탕을 둔 적절한 경험을 유아에게 제공해야한다고 주장한다. 유아기의 식생활은 병의 예방과 성인건강의 확립을 위한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와의 유대, 사람들과의 교제 등 삶의 인간적

영아 시기의 성장과 발육은 소아기를 통틀어 현저하게 발생하며, 이 시기의 성장과 발달은 영양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뿐만 아니라 유아기는 신체적 발육 및 뇌의 성장과 분화, 정신운동발달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며 사회인지 발달시기로 충분한 영양공급이 요구되며 일생에 걸쳐 정상적인 발달과 식습관 형성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 또한 영양의 과잉, 결핍, 편식은 유아의 건강상의 문제를 초래한다. 교육부(2001)에서도 유아는 식품을 선택하

영양사의 지도를 받아 식단을 작성할 수 있다’라고 명시하고 있어 대다수 소규모 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영양 및 위생관리에 행정당국의 관리 감독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모순점이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유아교육기관 급식관리에 대해 논해 보겠다.Ⅱ. 본론1. 유아교육기관 급식관리란유아기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과 발달이 급속히 진행되며 이 시기의 성장과 발달의 결과는 일생에 걸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