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범죄 -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 수원 토막 살인 사건에 관해서

범죄의 특징일반 살인에 비해, 범행 피해자와 가해자가 상관성이 없다. 폭력이나 알콜 중독 등의 정신적 병리 상태가 동반되는 공통점이 있다. 동기가 없거나 일반인이 납득할 수 없는 동기에 의해 범죄를 저지르기 때문에 일반예방 내지 특별예방을 위한 전통적인 이론과 방책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린다. 무동기 범죄는 환경오염, 가족공동체의 붕괴, 자살의 급증 등과 마찬가지로 현대 고도산업사회의 갖가지 모순과 문제가 낳은 현대병이다.

범죄의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증오범죄의 대다수의 사례의 원인을 제노포비아라고 들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증오단체 스킨헤드나 KKK가 내건 인종차별주의도 그 의미를 같이 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수원 20대 여성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이 조선족인 ‘오원춘’으로 밝혀지자 다음 아고라이슈&청원‘조선족 전면 추방 서명운동’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

범죄의 대상이 될까? 거리를 다니더라도 항상 불안해 하고 있다. 수원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사건까지 포함해 이들 사건 모두 이른바 ‘묻지마 범행’에 가깝다. 전과 달리 이런 유형의 범죄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의 병이 그만큼 깊어졌다는 의미다. 이런 묻지마 범죄는 더욱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발전하고 있어 사회적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범행도구만 총에서 칼로 바뀌었을 뿐 미국에서 가끔 발생하는 총기난사사건과 다를 바

범죄이면서 여러 사람을 죽이는 것, 즉 다수 살인(multiple killings)이라고 한다.2) 다수 살인(multiple killings)의 종류①다중살인(mass murder)- 한 번에 한 장소에서 여러 명을 죽이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1982년 경상도 의령에서 경찰관 우범곤이 3시간 만에 총기난사로 마을 주민 56명을 살인한 사건, 2007년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 등이 전형적인 다중 살인의 형태이다.②연속살인(spree murder)- 연속살인은 장소를 옮겨가며 단기간 내에 여러 사람을

범죄 빈발지역인 강남구 논현동 139번지 등 주택가 5개소에 CCTV를 설치하였다. 심야에 귀가하는 여성을 노린 강도행각이 빈발하자 예방 조치로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유흥가에서 주택가로 이어지는 골목에 CCTV를 설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당시 이 일대에서 심야에 여성을 표적으로 삼은 강력범죄가 폭증하고 있어 경찰이 나선 것이다.실제 발생한 사건을 보면 2002년 6월, 7월 두 달 동안 한 범죄자는 새벽에 귀가하던 술집 여종업원 26명을 상대로 5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