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가족] 고부 관계의 갈등과 해결방안

외국인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고부갈등 예방&개선 프로그램한 지붕 두 여인의 행복 만들기.Ⅰ.현황 및 통계. 과연 우리나라 이주여성들은 가족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까? 그들은 우리 사회에 얼마만큼 자리 잡고 있으며 느끼는 어려움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한국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과 결혼해 입국한 이주여성은 1990년부터 2007년 말까지 219,290명에 이르고 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이주여성들.그들은 한국 땅을

가족공동체로서의 사회화와 정서적 지지의 기능 수행이 약화되는 데서 오는 문제3) 가족의 통제기능이 약화되거나 상실되는 데서 오는 가족관계와 가치관의 차이에 따른 부부불화, 고부갈등, 배우자 부정, 아내학대와 아동학대 등 가정폭력 문제4) 결손가정의 문제로서 가족구성원의 심리적, 경제적 소외문제와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적 장애, 가출, 비행 등2. 가족의 변화양상1) 가족의 개념변화와 가족규모의 축소과거에는 정상적 결혼을 통하여 이

고부갈등 순으로 나타나고있다.가족원간의 일반적인 문제성향 분석표 . 서울시 중앙가정상담소 (1991) : 가족복지학재인용본 연구에서 우리는 타 연구 결과를 토대로 결혼 전 결혼생활설계태도, 성 정체성의 차이에 대한 남녀의 차이를 보다 심도있게 다루어 남녀 사이의 갈등 상황의 원인을 유추하고 이혼 및 별거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하는 필요성이 있다.2. 기존연구검토위에 제시된 대로 미혼남녀의 결혼관에 대한 서로의 차이점을

가족 복지에 있어서도 획일화되고 프로그램화된 정책이 아닌 다문화 가정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되어야 하며 지역 특성이나 가족의 욕구 중심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Ⅳ. 참고문헌김유경 외, 다문화 가족의 변화와 사회적 대응방안 연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2, pp.139~142.혼인 건수 최저인데 국제결혼은 13년來 최대 증가, 문화일보, 2020.01.30.확인.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052401071030316001혼인 건

가족센터 어울림은 상반기 동안 288건을 상담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10건)보다 22건 줄어든 것이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132건(45.8%), 중국 57건(19.8%), 한국 17건(5.9%), 필리핀과 네팔 각 16건(5.6%) 순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국적의 생활(기타)상담을 보면 노동관계 50건, 의료관계 14건, 고부 및 부부갈등 41건 등이었다. 유형별로 보면, 생활(기타)상담이 181건(62.9%)으로 높았고, 그 다음으로 체류자격 상담 40건(13.8%), 이혼 29건(10.1%), 가정폭력 20건(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