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스페이스와미디어철학] 인터넷은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유토피아론과 디스토피아론을 상대화 시켜 볼 수 있는 거리를 확보하고 철학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도서-Alvin Toffler,『권력이동』, 이규행 감역, 한국경제신문사, 1990.Nobert Wiener, 『인간활용 : 사이버네틱스와 사회』, 최동철 역, 전파과학사, 1978.김도훈, 「유토피아론과 디스토피아론을 넘어서 : 정보통신사회에 대한 프랑스의 인문주의적 비판과 성찰」, 『디지털 시대 인문학, 무엇을 할 것인가』, 사회평론, 2001.이한구, 「정보

대안(alternative)은 테크놀로지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극소화시키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러한 지혜는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고유한 본질과 고집스런 의지와 타당한 가치를 향유할 때만이 가능하다. 컴퓨터 미디어 의존증에 처한 영상세대가 염두해두어야 할 것은 거대한 테크놀로지 앞에 당당한 인간다움으로 맞설 수 있는 자신만의 문화수용 철학이 필요하다. 이는 자신의 가치관으로 사회현상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도 된다.

미디어의 발달과 정치 활용도 증가로 인한 새로운 정치환경에서의정치인의 이미지의 중요성§ 버락 오바마: 미디어 정치사의 변화를 주도•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특히 정치 커뮤니케이션 영역에서 사회문화적 변화를 잉태• 인터넷을 적절히 활용 -> 선거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한 전략으로 당선됨• 인터넷의 새로운 트렌드를 활용, 선거 시작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의 양방향 미디어를 이용• 온라인 공간 내에서 인터넷 이용자들의 지지

사이버스페이스를 각기 독자적인 공간으로 설정하기 때문에 자살사이트가 매개된 자살 사건은 바로 인터넷의 문제라는 식의 왜곡된 해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이버스페이스의 두드러진 특징은 비자족성(non-self sufficient)이다. 사이버스페이스는 결코 현실세계를 떠나 홀로 존립할 수 없다.결국 가상공동체가 허구의 공동체인가 아니면 실재하는 공동체인가의 문제는 가상공동체 자체의 독자적 논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여기에 참여하는 개인이 현

철학존재와 자아의 개념을 통하여 익명성을 이해윤리학, 사회학네티즌들이 보이는 탈규범적 행동(사이버 언어폭력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짐미디어, 언론익명 상황을 통해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에 관심행정학, 법학인터넷 실명제 관련 법률 제정의 필요성 및 타당성 검토교육익명상태와 실명상태에서의 학습 효과 비교심리학윤리학, 사회학, 미디어, 언론 분야가 다루고 있는 부분들을 포괄적으로 연구 여러 학문 분야에서 익명성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