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효과적인 화법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내조의 여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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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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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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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서론
2. 본론
2-1. 대화 상황 (1) - 꾸짖기
(1)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화 中
<분석1 - 잘못된 호칭 사용>
<분석2 - 잘못된 높임법 사용>
<분석3 - 관련성의 격률 위배>
<분석4 - 상대의 체면 손상>
<분석5 - 상대의 체면 손상>
2-1. 대화 상황 (2) - 업무 진행
(1)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6-4화 中
<분석1 - 소극적 체면 손상>
<분석2 - 관용의 격률 위배>
<분석3 - 중복현상(고의적인 방해), 관련성의 격률 위배 , 관용의 격률 위배>
<분석4 - 관련성 격률 위배, 협동의 원리 위배>
<분석5 - 중복현상(고의적인 방해), 관련성의 격률 위배>
<분석6 - 요령의 격률 위배>
2-1. 대화 상황 (3) - 상사의 실수 지적하기
(1) 내조의 여황 3화 中
<분석1 - 동의의 격률 위배, 찬동의 격률 위배, 적극적 체면 손상>
3. 결론
< 참고 문헌 >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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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 아, 죄송해요. 제가 이 돈 물어드릴게요.
형관 : 어휴. 꼴좋다. 그 영수증 처리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 일을 그따위로 하 냐? 그러니까 너만 여기서 정 직원 못 된 거 아냐.
<분석4 - 상대의 체면 손상>
상대방이 잘못을 시인하고 있음에도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 ‘영수증 처리하는 게 뭐가 그리 어렵다고’와 같은 말은 상대방의 일을 존중하지 않는 발언이다. 이 경우 직원은 상사가 자신의 일을 무시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또한 상사는 지나치게 흥분해 ‘그러니까 너만 여기서 정 직원 못 된 거 아냐.’와 같이 이야기의 주제와는 상관없는 내용으로 직원을 꾸짖고 있다.
지원 : 뭐라고요? 팀장님, 왜 저한테만 그러세요? 제가 그렇게 만만하세요?
형관 : 만만하다, 만만해. 야, 여기서 너만큼 일 못하는 애가 어디 있냐?
<분석5 - 상대의 체면 손상>
상대의 체면을 손상하며 잘못과는 상관없이 상대방에게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
지원 : 그럼 관둘게요. 관두면 될 거 아니에요.
형관 : 뭐야? 이게 정말.
위의 예시에서 알 수 있듯이 상사가 직원을 꾸짖을 때 유의해야 할 것은 바로 감정적 표현을 자제하는 것이다. 꾸짖을 대상은 그 사람 자체가 아니라 ‘잘못’이다. 어떤 경우에도 인격 모독은 금물이다. 꾸짖는 장소 역시 중요한 문제다. 공개적으로 꾸짖는다면 상대는 창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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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문헌 >
단행본
1. 구현정, 전정미(2007), 『화법의 이론과 실제』, 박이정
2. 왕홍메이 / 한민영(2007), 『(회사에 충성하지 않는 92%를 위한)샐러리맨 회사에서 살아 남기』, 넥서스BIZ
3. 요시다 덴세 / 김정환 옮김(2007), 『(최강 팀장의) 현장 대화법, 미래의 창
4. 이정숙(2008), 『성공하는 직장인은 대화법이 다르다』, 더난
5. 이혜범(2010), 『이럴 때 이런 대화법 67』, 원앤원북스
6. 후쿠다 다케시 / 김하경 옮김(2005), 『(돌아서서 미소 짓는)승리의 대화법』, 이손
방송 영상
1.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화 (2007), tvN
2.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6-4화 (2009), tvN
3. 「내조의 여왕 3화」(2009), MBC
자료평가
- 적절한 양과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 tmdr***
(2011.11.17 21: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