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론] `최척전` 연구

연구가 진행되지도 못한 생소한소설이다. 이 작품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듣이 장영과 한씨의 절과 효에 관한 이야기이다. 특이한 점은 이 절과 효라는 덕목이 복수라는 특이한 소재로 형상화 되었다는 점이다. 이같은 내용은 우리나라 고전에 잘 등장하지 않는 독창적인 테마이고 또한 소설의 플롯 역시도 독특하게 구성으로 되어있는 매우 재미있는 작품 같다. 작품의 전체 내용은 한씨와 장영의 복수 이야기인데, 장영의 부친이 억울한 죽음으로 인하여

고전소설신론』, 새문사, 2001.김현룡,『한중소설설화비교연구』, 일지사, 1976.박일용,『조선시대의 애정소설』, 서울 집문당, 1993 박태상,『조선조 애정소설』, 태학사, 1996. 박희병,『전기소설의 장르적 관습과 』.정종대,『염정소설구조연구』계명문화사, 1990.정주동,『고대소설론』, 형설출판사, 2004. 정주동,『고전소설론』, 형설출판사, 1975.논문박일용,「조선후기 애정소설의 서술시각과 서사세계」, 서울대대학원, 1989.안동준,

고전적(古典籍)을 구입하여 수요자에게 공급하던 한상윤(韓相允) 노인, 서울에서 규방가사류와 소설류 등을 입수하여 유통시킨 송갑용(宋甲用)노인 등이 있었다고 한다. 김동욱, “한상윤 노인”, 圖書 제5호 (을유문화사, 1963). 김약슬, “송갑용 노인”, 圖書 제9호(을유문화사, 1965)최운식, 『한국고소설연구』에서 재인용다. 세책가(貰冊家)세책가는 필사본이나 방각본을 독자들의 성향에 따라 갖추어 놓고, 요청하는 독자에게 빌려주고 돈을 받던

차원을 넘어 전형적인 구조가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로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애정소설에서 나타나는 남녀간의 사랑은 절대적인 시대적 통용성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지어볼 수 있겠다. ♠ 참고문헌 ♠김기동, 한국고전문학100, 서문당, 1984.김광순, 韓國古小說史, 국학자료원, 2001. 정주동,『고전소설론』, 형설출판사, 1975.박일용,『조선시대의 애정소설』, 서울 집문당, 1993.임갑랑,「조선후기 애정소설 연구」, 계명대대학원, 1993.

고전문학100』, 서문당, 1984.김일렬,『고전소설신론』, 새문사, 2001.김춘택,『우리나라 고전소설사』, 한길사, 1993.김현룡,『한중소설설화비교연구』, 일지사, 1976.박일용,『조선시대의 애정소설』, 서울 집문당, 1993 박태상,『조선조 애정소설』, 태학사, 1996. 박희병,『전기소설의 장르적 관습과 』.전규태.『한국고전문학대계 소설집Ⅱ』, 명문당, 1992.정종대,『염정소설구조연구』계명문화사, 1990.정주동,『고대소설론』, 형설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