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론적 역사관

순환론적 역사관, 기독교 역사관, 진보주의 역사관, 역사주의 역사관, 마르크스주의 역사관 등의 다섯 가지로 분류하였다. 이러한 범주를 하위로 분류하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70억 인구만큼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세계관이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개인 간의 차이는 크다. 이러한 차이에 대한 무지가 인간이 인간에게 총을 겨누는 어불성설의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악의 고리를 자르기 위해서 인류가 유토피

역사관들(1)고대 헬라의 순환론적 역사관- 농업을 주로 삼던 당시, 계절의 흐름과 같은 자연현상을 바라보며 역사를 회귀적인 것, 혹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으로 바라보던 시각어거스틴은 이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에 의해 흘러가는 것으로 역사를 파악(직선적,종말론적)어거스틴 이전의 주요 역사관들(2)히브리인들의 역사관- 구약시대 히브리인들은 역사를 하나님의 뜻과 계획안에서 어떠한 목표를 향하여 진행되어 가고 있는 것으

역사관들어거스틴의 역사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거스틴 이전의 주요 역사관들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거스틴 이전의 주요 역사관들로는 크게 3가지를 들 수 있는데 고대 헬라의 순환론적 역사관, 히브리인들의 역사관, 초대 기독교의 역사관이 그것이다. 이것을 다시 두 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고대 헬라의 순환론적 역사관은 헬레니즘의 역사관에, 그리고 히브리인들의 역사관과 초대 기독교의 역사관은 헤브라이즘의 역사로 볼 수 있다.먼

역사관의 의의비코의 진보 이념은 시간에 따라 무조건 가치 지향적으로 나아가는 불합리한 도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순환론적 모순에 빠지는 비관적 공식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의 주장은 오히려 순환적 비관론에서 구출할 수 있는 교훈적이며 계몽적 차원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하여 비토는 보슈에처럼 신의 역사를 인간의 역사 속에 집어넣지도 않았으며 볼테르처럼 신의 섭리를 인간의 역사 속에 대입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기독교의

역사관의 한계역사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인류의 노력은 세 가지 유형의 역사관으로 나타났다. 첫 번째는 자연주의 역사관이다. 자연주의 역사관은 역사를 무의미한 자연적인 인과적 사건들로 환원시킨다. 순환론적 역사관,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등에서 볼 수 있다. 이 역사관은 역사 밖에는 어떤 삶의 영역도 실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역사를 초월하는 영원성을 인식하지 못하며 따라서 역사에는 마우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