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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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3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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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책갈피를 뽑았다. 전기문이라 하여 내용이 어려울 것 같아 독서퀴즈를 내려고 했었다. 하지만 책장을 넘기다보니 독서퀴즈로만 남기기엔 아까운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결국 이 페이지를 채워나간다. 본격적인 독서 감상문에 앞서 이것을 쓰며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호칭이다. 나이도 한참 어린 내가 ‘씨’를 붙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유엔 사무총장’이라 하니 왠지 모를 거리감이 생긴다. 고민 끝에 ‘유엔 사무총장’이란 호칭을 쓰기로 했다. 다만 ‘우! 리! 의!’ 유엔 사무총장이다. 이제야 친근감이 생기는 것 같다. 쿡..
이 책을 읽을 땐 내용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읽었다. 첫째, 일대기. 둘째, 교훈. 셋째, 수능 및 학교에서 나올 법한 문제(교과서 밖 문제에서 전기문을 본 경험은 드물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유엔 사무총장이니 나올 법도 하다). 정말로 읽을 때 정확히 구분하여 읽은 것은 아니지만, 다 읽고 나서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대체적인 교훈은 내 좌우명 중 하나인(개인의 좌우명은 하나일 수가 없다.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가 어디 하나뿐인가?) “오리도 날 수 있다.”였다.(체리필터의 이 노래는 내가 이곳에 전학 오기 직전 4학년 말 즈음에 들었던 거의, 마지막 순간(?)의 추억이 담긴 노래다. 그만큼 애정도 많이 간다.)(내 물품 어딘가에는 분명 오리가 그려져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내용이 더 뼈저리게 느껴져 온다.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오리, 주변 사람들이 뭐라 해도 꿋꿋이 노력하는 오리! 우리의 유엔 사무총장은 바로 그런 존재가 아니었는지 싶다. 그 외에도 수 십 가지의 좌우명, 격언을 찾아냈다: ‘쉽지 않으니 더 하고 싶다’, ‘꿈의 씨앗’, ‘공부는 재미있게’, ‘그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여......’ 등 이었다. 내가 느낀 것을 종합
자료평가
-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woghks6***
(2014.12.26 0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