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언론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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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언론탄압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한 이유.

이승만-국가보안법 제정 (1961년)
박정희-
언론정책 발표
(1962년 6월)
박정희-
유신체제 발표
(1972년 10월)
전두환-
언론사 통폐합&
언론인 대규모로 강제 해직 (1980)
전두환-
언론기본법 제정
(1980년)
어쩌면, 우리나라 언론탄압의 씨앗은 일제의 영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일제 치하, 일본은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편히 다스리기 위해, 우리의 언론에 재갈을 물렸다. 신문출판 전 신문을 검열하는가 하면, 일본에 대해 비판 논조를 지니는 언론인들은 어떠한 명분에서건 체포했다. 이 같은 일제 치하의 영향을 받아서일까, 광복 후 이승만은 국가보안법을 제정함으로써 언론의 사상에 대한 자유를 박탈했다. 국가보안법에 관련한 문제는 오늘날 까지도 언론을 탄압하는 법률로 지목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또한, 한국판 히틀러 박정희는 유신체제를 발동시켜 언론에 대한 탄압을 한층 더 가혹하게 하는가 하면, 역대 대통령 중 언론에 대한 통제가 가장 심했다는 전두환 시절엔 언론사를 숙청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이다.
#2 언론에 대한 탄압이 신문&방송을 변질시키기까지.

#3 박정희, 언론을 탐내다

<정수장학회(부일장학회) 사건과 경향신문 매각사건>

#4 왜 5.18 민주항쟁에 대해 바르게 말하지 못 했는가 ?

-당시의 언론보도들

#5 “매일 9시 머리가 벗겨진 그 사람부터 봐야했다.” <땡전뉴스>
#6 과거에 대한 성찰과 앞으로의 과제




본문내용
#3 박정희, 언론을 탐내다
<정수장학회(부일장학회) 사건과 경향신문 매각사건>
박정희의 '正'자와 육영수의 '修'자를 합쳐 만든 '정수장학회'는 62년 5월 박정희가 부산일보·부산문화방송의 경영권을 빼앗아 설립한 것. 5·16쿠데타 세력이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에 헌납을 강요했다. 정수장학회는 설립 이래 문화방송, 부산일보 등 두 언론사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장학회가 부산일보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고, 문화방송의 경우에도 68년 이전에는 주식의 100%, 68년 이후에는 주식의 30%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가장 강도 높은 비판을 지속했던 경향신문에 불편함을 느낀 박정희는 중앙정보부를 동원해 경향 신문을 강탈했다. 비판지로서 적지 않은 흑자 경영을 하고 있던 경향신문은 67년 선거를 앞두고 권력의 압력으로 소유를 포기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위 사진은 부일장학회와 경향신문 매각에 관한 2005년 기자회견 관련 사진)
언론에 대한 강제 헌납 요구나 언론 탄압 그 자체도 문제이지만, 한나라의 원수가 언론사의 대주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에 재갈을 물리는 꼴이다. 누가 감히 올바른 잣대로 정권을 바라볼 수 있었을까. 정수장학회는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전 대표에게 그대로 대물림 되었고, 2005년 2월 정수장학회의 이사장으로 있던 박근혜 전 대표가 자진 사퇴하긴 했다. 하지만 62년 이후 2005년 까지 정수장학회가 한 정치 가문에 의해 지배되어 온 것을 생각할 때, 우리나라 언론의 문제가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졌음이 여실히 드러난다.

#4 왜 5.18 민주항쟁에 대해 바르게 말하지 못 했는가 ?
♦ 중간고사 대체 프로젝트였던 “초창기 시절의 TV체험” 에 대한 인터뷰 도중, 기억나는 뉴스 BEST5를 말해달라는 딸의 부탁에 아빠는 거의 맨 마지막에 5.18 광주 민주항쟁을 꼽으셨다. 하지만, 내가 TV에서 보았던 장면들이나 보도 내용을 상세히 묘사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아빠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셨다. 그 당시 TV에서는 광주 폭동이라고만 했지, 신군부 세력의 부정함이나 잔인한 학살 소식은 보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즉, 광주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이 사건의 배경과 상황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당시의 언론보도들
⇨ 대부분의 언론들이 5월 18일에서 5월 20일까지는 광주 민주항쟁에 대한 기사를 거의 다루지 않았고, 21일부터 조금씩 기사를 실었다. 하지만, 거의 광주 민주항쟁을 단순히 일시적 감정의 폭발로 발발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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