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주의 인간 중심의 편견과 그 교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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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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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은 결과 종의 멸종이 일어나고, 자연자원이 황폐화되고 고갈되자, 인간이 자연을 보호하고 보존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대두되었다. 이 관점을 생명 중심주의라 부르며, '모든 종이 평등하다'는 생명 중심의 다원론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유대-그리스도교에 대한 오해 때문에 인간 중심주의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생겼다. 환경윤리학을 다루는 일부 서양 학자들이 이런 오해를 부추기고 있고, 유대-그리스도교 전통에 대해 무지한 학자들이 그 입장을 비판 없이 따르기 때문에, 우리 학계에 이러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신과의 수직적 관계를 중시하면서 인간상호간의 수평적 관계, 나아가 생명일반에 대한 수평적 관계를 다룰 수 있다.
생명 중심의 다원론을 받아들이면서, 논자는 테일러(Paul Taylor)의 입장을 수정 보완하는 스터바(James P. Sterba)의 관점을 중시한다. 스터바는 칸트의 관점을 확장하여 우리 시대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며, 생명 중심의 다원론에서 우선권의 원리로 인간방어의 원리, 인간보존의 원리, 불균형 배제의 원리, 보상의 원리를 제안한다. 그의 관점은 오늘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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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심주의와 생명중심의 다원론 - 배석원교수님
윤리학에 대한 세가지 도전 - 제임스 P 스터바 배석원 옮김
환경윤리의 문제영역 - 구승희
환경윤리학 - 유진 하그로브 김형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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