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소명없는 목회자 아비멜렉

없는 그 말투는 소박하고 정직하며, 마음을 움직이는 진실의 힘을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다. 개인적으로 목사님의 신학이 설교가 이렇고 저렇고 하기 전에 그 분을 보면 삶의 깊이가 느껴지고 정직함이 묻어나는 사람됨됨이가 올바른 그런 목사이고 싶은데, 나는 그저 목사님을 멀리서 뵈는 것 만으로도 그런 느낌이 자주 든다. 목사이기 때문에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심이 배어나는 어르신이기에 그를 더욱 사랑하고 신뢰하게끔 만드는 목회자! 나

목회자의 가정도 목회자에겐 또 하나의 목양지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에서 목회자가 아내와 자녀를 돌보는 일은 목양의 훈련장이다. 왜냐하면 가정에서 바른 부부관계를 통해 거룩함을 배울 수 있고, 자녀를 양육하면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자신의 백성을 어떻게 돌보시는지 그 사랑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정사역의 경험을 가진 목회자가 가정 없는 사제들의 독신 사역보다 목회에서 적용할 유익이 훨씬 많다고 확신한다. 그러

없는 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훌륭한 목사님들이라고 평가되시는 분들은 정말 주님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고 청지기로서 삶을 살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했던 간절한 열망이 있었음을 다시 한번 새삼 깨닫게 되었다. 바라기는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목회자들이 성도들이 그렇게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데 열심을 내는, 정말 주님을 사랑함으로서 기꺼이 삶을 내어드리는 그러한 그리스도의 계절이 속히 오기를

없는 미숙한 선장 손에 맡기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교회지도자가 겪어야 할 많은 시험과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준비를 갖추지 못한 사람에게 교회의 책임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렇듯 목회자라는 소명 자체가 높은 인격의 도덕적 자질을 요구한다. 왜냐하면 목사가 설교하기 위하여 강단에 올라 설 때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목사의 도덕적 결함이 알려지고 폭로되고 드러나기 때문이다.Ⅱ. 목회자의 리더쉽만일 소경이

정의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안의 모든 믿는 자들이 제자, 곧 완전한 자가 될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를 주셨다. 1) 성경 2) 교역자 3) 모델을 주셨다.하나님은 성경을 주시고, 교역자를 주시고, 모델을 주신 데에는 완전한 자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공통의 목적이 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바울의 목회 비전과 목회 철학을 엿볼 수 있다.오직 무릎으로, 행동하는 믿음으로, 한 사람을 세우는 목회로 갱신하는 한국 교회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