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베트남여성 한국정착프로그램

여성을 버릴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다. * 특징이 드라마에서는 베트남 처녀에 대한 우월 주의적이고 배타적인 시선을 전제로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또 순종적인 여성상으로 보수적인 한국 시댁에 인정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편입돼가는 진주의 캔디형 캐릭터가 강조된다. * 비판적 검토TV가 한민족주의에서 벗어나 다문화시대의 징후를 포착하고 있다는 점은 역으로 다른 문화와 다른 나라 사람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을 되돌아볼 수 있다는 측면

사회 참여에 적극적인 부부들이 주를 이룬다.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자녀 문제와 가족 문제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경우,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경우는 교육의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쉽다.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를 위한 탁아 서비스나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이해 교육을 이주 여성에게만 국한시킬 필요가 있고, 교육 대상자를 외국인 근로자나 북한 이탈주민, 일반인 등으로 확대시킬 필요

여성중에 한 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맞선절차 진행(차별시정위원회, 베트남․필리핀 실태조사, 2005)      ※ 강요된 ‘성적 결합’(합방)을 통해 결혼을 강요하는 등 자율적 결정권 침해    ▸ 등록(입회수속, 면접) → 관광형 현지맞선(수수료 1,000만원내외 지급) → 데이트 및 결혼식(7일 이내) → 결혼비자 발급 → 신부입국 및 정착 3.일방적이고 부정확한 정보 제공     - 중개과정이 비용지급자인 한국 남

한국사회는 최근 외국으로부터 결혼이민자, 중국동포 등 다른 민족, 다른 삶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제결혼이 전체 혼인의 13.6%, 농어촌 지역은 35.9%(통계청 발표 2005.12.31 현재)에 이르며 시집온 외국여성은16만여명(1990~2005)에 이른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한국말과 풍습을 전혀 모른 채 아이를 낳고 살면서 시가 식구들과 가족관계 등에서 갈등과 부적응으로 가족해체의 위기를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국동포의 경우 언어

사회가 아닌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들어서고 있다. 2006년까지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총 결혼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속하고 있으나, 국제결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그 중에서 외국인 아내의 비율이 상당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 2-2 국제결혼 비율과 건수 출처: 통계청그리고 이주해온 여성 및 남성의 국적을 살펴보면, 여성의 국적 경우 중국, 베트남, 일본 순이었고, 한국여성과 결혼한 남성의 국적은 중국, 일본, 미국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