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 담긴 톰 소여의 모험>
이 책을 읽게 되면 자기가 이제까지 해 왔던 짖꿎은 장난과 부모님들에게 해 왔던 장난도 이제 없어질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은 톰 소여라고 하며 아주 명량·활발하며 짓궂으며 장난꾸러기인 동시에 정의로운(?)소년이다. 또한 격식에 얽매이기 싫어하고 자유분방하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주일학교라는 곳에도 드물게 간다. 보통 아이들은 무조건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톰은 그렇지 않아 주일학교라는 곳에 가지 않는다.
또 톰은 곧잘 엉뚱하기 때문에 이상한 일들을 저질러 어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한다. 하지만 톰의 이러한 행동도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다. 슬기(?)와 모험심으로 가득한 톰은 정의감으로 뭉친 친구들과 낯선 무인도로 모험을 하러 가서 마을 사람들의 슬픔을 주기도 한다.
또 톰은 친구들에게 골탕도 먹이고 살인자와 맞서 싸우면 생사가 달린 문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그런 면으로 볼 때에는 나보다 더 나은 것 같다. 톰 소여의 모험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용기와 모험심 그리고 정의로움까지 말이다. 이 책은 처음 이야기부터가 심상치 않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 이 소설은 ‘미국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1835~1910년)이 1884년 발표한 작품으로, 톰 소여의 모험(1876)의 속편에 해당한다. 책보다는 컴퓨터나 스마트 폰 게임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시절 남자아이이라면 누구나 통과의례처럼 한 번쯤은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 빠져 봤을 것이다. 구체적인 줄거리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때 느꼈던 스릴과 즐거움은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을 만큼 생생하
얼마 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이곳저곳 TV 채널을 돌리던 중 EBS에서 방송하는『책과 함께하는 세상』을 보게 된 적이 있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그 프로에서는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작가, 현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마크 트웨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었다.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으로 우리에게 너무도 잘 알려진 그의 작품들이 소개되자 어느덧 나의 가슴은 유년의 기억으로 뜨거워졌다. 그의 작품들은 책뿐만 아니
마크 트웨인(본명 새뮤얼 랭혼 클레먼스)에게는 유머 작가와 향토색 작가의 영향이 강하며, 남북전쟁 이전의 지방 유머 작가들로부터 배운 바도 있다. 초기작 〈철부지의 해외여행기 The Innocents Abroad〉(1869)〈고난을 넘어서 Roughing It〉(1872)는 여행기이며 남북전쟁 후의 직업적 유머 작가들과의 결연이 뚜렷이 나타난다. 〈톰 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yer〉(1876)과 속편 〈허클베리 핀의 모험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1884) 및 〈미시시피 강의 생
마크 트웨인(본명 새뮤얼 랭혼 클레먼스)에게는 유머 작가와 향토색 작가의 영향이 강하며, 남북전쟁 이전의 지방 유머 작가들로부터 배운 바도 있다. 초기작 〈철부지의 해외여행기 The Innocents Abroad〉(1869)〈고난을 넘어서 Roughing It〉(1872)는 여행기이며 남북전쟁 후의 직업적 유머 작가들과의 결연이 뚜렷이 나타난다. 〈톰 소여의 모험 The Adventures of Tom Sawyer〉(1876)과 속편 〈허클베리 핀의 모험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1884) 및 〈미시시피 강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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