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깜박하기 일쑤이고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성격의 사람이라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을 가까이 하지도 않을 뿐더러, 잘 적는 것보단 내 머리만을 믿고 살아 온 나에게 올바른 생활 습관과 정신, 마음가짐을 안겨다 준 스승과 같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 처음에 메모의 기술이란 책을 접했을 때, 정말 딱딱한 책에 불과 할 것이란 편견 속에서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 마다 글의 타당성에 맞장구를 치며 저절로 고개를 끄덕거리며 읽어 내려갔다.
먹어야 한다는 말이 돌고 있는 아이슬란드의 운명으로 온 국민을 몰고 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한다. 이 근원적인 변동의 시기.우리는 지구화에 대해서도 금융에 대해서도 산업에 대해서도 새로운 경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새롭고도 근본적인 성찰을 시작할 필요가 있다. 나는 몇 달 전의 비극이 없었더라면 이것이야말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금 가장 힘을 쏟고 있었을 연구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노무현이 꿈꾼 나라 독후감을 마침니다.
기술이다.시간을 즐기는 사람은 영혼의 밭을 가는 사람이다. 28.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가는 것이지결코 오는 것이 아니다.한번 흘려보내고 나면다시 찾을 수 없다.눈이 맑을 때실컷 배워 두라젊음이 머무는 동안 괴로워하며 탐구하라. 29.순간순간 하루를 우리가 어떻게 말하고어떻게 생각하고어떻게 행동하는 가에 따라우리 삶은 달라진다.밝은 생활과 어두운 생활의 갈림길이현재 우리들 자신의 밝음과 어둠에 달려 있음을잊지 말아야
독후감을 쓰기로 마음먹고 독후감을 쓰는 것도 그런 대비책의 일환일 것이다. 안 그랬으면 게을러지기 십상인데 어찌 독후감을 쓰고 있었을 것인가. 이 책의 미덕은 풍부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쉽게 어느 한 결론으로 유도하지 않으면서 각 사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쉬나 아이엔가로서 인도 출신의 여자로서 컬럼비아 대학의 경영학 교수이다. 그런데 시각 장애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시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쓴
기술은 서구인에 의해 파괴되고 약탈되어 졌다, 1장에서 저자가 지적한 외곡이라는 표현한 ‘유라시아 유목 민족들을 약탈민족이라고 규정’ 하는 현행교과서가 이 부분에서는 스페인의 야만적인 약탈 민족이라고 규정하지 않는 점이 모순된 원리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쩌면 중국이나 이집트 보다 더 우수한 문명을 지니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이 지역의 정확한 표현과 문명발생의 위치 또한 불분명하거나 엉뚱한 표현, 서구인들의 독선적 표현
기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삶이 전쟁이라고 한다면 생활에서 철학적 가치나 가치관과 연관된 부분을 찾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클라우제비츠는 이 책을 두고 인생이나 경영의 컨설팅에 사용하라고 지은 책은 아니다. 저자의 의도와 다르게 아주 짧고 정확하며 함축적인 문장들이 많아서 여러 강사들이 인용을 하지만 주로 저자와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부분들이 많다. 마치 몇 년 전 이순신장군의 소설이 인기를 끌 무렵 ‘이순신의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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