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플래너,계획서, 계획] 이틀도 못 가는 플래너는 찢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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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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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 과감한 제목 만큼 쓸만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나는 이 책을 참고 삼아 나만의 플래너를 작성하고 있고, 꽤 도움을 받았다. 좀 더 시간을 유용하게 쓰고자 하는 생각이 결국은 플래너에 관심을 가지게 하였고 시중에 판매되는 유명한 플래너도 사용해보고 온라인 플래너도 사용해보고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보았지만 딱 내게 맞는 무엇인가가 부족했다. 이 책을 보고 꽤 마음에 드는 나만의 플래너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플래너 사용이 어려웠다거나 좀 더 명확한 자신의 청사진을 그리고, 목적이 있는 시간관리를 원한다면 이 책이 크게 도움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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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틀도 못가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2. 와타미 플랜은 습관의 비밀을 알고 있다.
3. 실천력을 만드는 ‘기록하는 습관’
4. 일단은 러프한 꿈으로 시작한다.
5. 습관을 완성하는 와타미 플랜의 핵심전략
6. 보다 빨리 성공하는 와타미 플랜의 실천전략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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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왜 사람들이 플래너를 쓰겠다 마음먹고도 이틀도 채 못가서 빈 공간만 있는 플래너가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그 이유가 습관이 배이지 않은 것이 문제임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습관 자체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틀도 못가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에서
세운 계획들이 작심 삼일이 되고 처음부터 너무 타이트한 일정을 세워 그 일정속에 허덕이고, 계획만 세우는데 날이 새버릴 정도로 시간만 들이고, 계획과 꿈은 수시로 변한다는 변수를 생각하지 못하고, 급한일에만 신경쓰게 되고 계획은 무시해버리고, 자기 자신에게 맞지 않는 관리 방식을 택하고, 무엇보다도 체크하지 않는 습관을 가진 것등이 잘못된 플랜 기술로 인한 문제임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당신에게 당장 필요한 건, 아주 중요한 계획이나 체계적으로 잘 짜인 계획이 아니라 하찮은 계획일망정, 꼭 거르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력인 것이다.” 책 1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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