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거미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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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형태에 대해 이보다 더 자세할 순 없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는 한글파일과 함께 제작된 ppt자료도 함께 드릴 수 있습니다.(약 40page 분량)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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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형태
1) 외부 형태
(1) 두흉부(머리가슴)
(2) 복부(배)
2) 내부 형태
(1) 체벽
(2) 속뼈대
(3) 근육계
(4) 소화기관계
(5) 호흡기관
(6) 순환계
(7) 배설기관
(8) 내부 생식 기관
(9) 신경계와 감각기
(10) 실샘
(11) 독샘, 그 밖의 외분비샘
- 본문내용
-
(10) 실샘
거미줄을 분비하는 실샘은 뱃속 아래편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큰 샘으로서 9가지 종류가 있다. 그러나 1개체의 거미가 8가지 실샘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거의 종류에 따라, 또 암수와 성장도에 따라서 실샘의 종류와 수와 발달의 정도가 다르다. 일반적으로 성장에 따라 실샘의 수와 크기가 증가한다. 모든 샘은 1켜의 샘세포로 되고 분비물은 배출관을 따라 실젖의 실관이나 체판의 작은 구멍에서 분비된다.
포도상선은 구슬 모양을 한 작은 샘으로서 짧은 배출관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샘이 많이 모여서 포도송이처럼 생긴 2쌍의 집단을 이루는데 그 중 1쌍은 가운데실젖에 나머지 1쌍은 뒷실젖에 속하고 있다. 그러나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각 샘의 배출관은 공통의 수관을 형성하지 않고 제각기 독립해서 실관을 거쳐 밖으로 통하고 있다.
이 샘은 거의 모든 종류의 거미에서 볼 수 있으며 여기서 내는 실은 알주머니와 싸개띠를 만드는 데 쓰인다. 양배상선은 긴 타원형을 한 작은 샘이 많이 모여서 2개의 송이를 이루고 있으며 각 배출관은 앞실젖에 있는 실관에 연결되어 있다. 이 샘에서 분비되는 실은 부착판, 안전실, 방사실, 발판실 등을 만드는데 쓰인다.
병상선은 중앙부가 약간 부풀은 가락모양으로된 샘으로서 거의 모든 종류의 거미에서 볼 수 있다. 보통 2쌍을 가지지만 6쌍, 8쌍, 또 12쌍 등 많이 가지는 종류도 있다. 2쌍을 가질 때는 앞실젖과 가운데실젖의 안쪽에 있는 큰실관에 제각기 연결되어 있다. 모든 종류의 거미에서 볼 수 있으며 발판실, 방사실, 및 안전실 등을 만들어 낸다.
관상선은 긴 대롱 모양으로 암컷에서만 발달하고 수컷에서는 퇴화하여 매우 작아지거나 전혀 가지지 않는다. 암컷은 보통 3쌍을 가지지만 더 많은 경우도 있다.이 샘에서는 알주머니를 만드는 건조한 실을 분비한다.
수상선은 가지를 쳐서 나무 모양을 이룬 샘으로서 3쌍이 있으며 그 중 1쌍은 작고 2쌍은 크며 모두 뒷실젖 아쪽의 실관에 연결되어 있다. 왕거미과, 접시거미과 및 꼬마거미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점?실의 점적을 분비한다.
엽상선은 꼬마거미 과에만 있으며 여러 갈래로 갈라진 넓적한 샘이다. 1쌍 또는 2쌍이 뒷실젖의 실관에 열려 있다. 그 분비물은 꼬마거미과의 싸개막을 만드는데 쓰인다.
편상선은 왕거미과, 갈거미과 등 둥근그물을 치는 거미에서 볼 수 있다. 이 실샘에서는 점착실의 바탕이 되는 실을 분비한다 1쌍이 있으며 그 배출관은 뒷실젖의 실관에 연결되어 있다.
체판샘은 비탈거미과, 잎거미과 등 체판을 가진 모든 종류의 거미에서 보는 수많은 작은 구슬 모양의 샘이다. 종류에 따라서는 무수한 샘이 공통의 막으로 싸여 있다. 각 샘은 뚫린 작은 구멍에 연결되어 있다. 여기서 분비되는 실은 넷째 발바닥마디에 있는 털빗으로 빗어져서 빗긴실띠로 된다.
위바깥구역샘은 위바깥구역에 있는 작은 실관을 통해서 실을 내는데 이것으로 정액 그물을 만든다.
(11) 독샘, 그 밖의 외분비샘
거미들은 먹이를 섭취하는데 색다른 방법을 발전시켜왔다. 먹이를 독니로 물거나 거미줄로 싸서 제압한 후, 먹이에게 소화관으로부터 약간의 소화액을 토해내서 신체 외부에서 소화를 시작한다. 몇 초 후에 소화되기 쉬운 액체 먹이를 빨아들이고 여러 차례에 걸쳐 이 과정을 반복한다.
섭식형태는 여러 거미 과마다 두렷한 차이가 있고, 그 차이는 위턱 엄니의 유무에 달려있다. 꼬마거미과와 게거미과는 엄니가 없고 먹이에 작은 상처를 낼뿐이다. 소화시킬 액체를 이 구멍을 통해 들이고 내보낸다. 그리고 융해되지 않는 조직은 조금씩 내보낸다. 식사 후에는 먹이는 겉이 손상되지 않게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걸쭉하게 만든다. 예로 파리를 거미줄로 말아 놓으면 뭉쳐진 원형의 작은 덩어리로 남을 뿐이다. 유사하게 큰 타란툴라는 개구리를 잡아서 위턱으로 계속 분쇄하고 소화액을 넣는 혼합된 방식으로 곧 돌출된 뼈마 남기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조직 덩어리를 만든다.
비록 거미 독은 몇 가지 단백질 분해효소를 포함하고 있지만, 그것들은 실제 소화에서 대수롭지 않는 역할을 한다. 아래턱과 이마 뿔안쪽에 위치한 선(샘)에 대해 조금 알려져 있을 뿐이다. 그들의 분비물들은 주로 침과 같이 먹이를 부드럽게 하는데 관여한다.
거미는 실샘, 기절 이외에도 독샘, 아래턱샘 등의 외분비샘을 가지고 있다. 독샘은 응달거미과를 제외한 모든 거미가 1쌍씩 가지고 있다. 이것은 1켜의 샘세포층과 그 표면을 감싸고 있는 나사 모양의 근육층으로 된 원통상의 큰 샘이다. 이 근육층은 독액을 짜내는 일을 한다. 각 독샘의 앞 끝에서 1가닥의 배출관이 나와 있는데 이것은 위턱 속을 지나 엄니 끝에서 열린다. 독샘은 일반적으로 침샘이 변해서 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맹독성의 것은 없다. 거미는 맨손으로 취급해서 잘 물지 않을 뿐 아니라 만약에 물려도 벌에 쏘인 것만큼 고통스럽지 않다. 거미의 독성분은 그 작용에 따라 신경독, 단백질 용해독, 용혈독의 3가지로 분류된다.
- 참고문헌
- [거미 생물학] 김주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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